2027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 논술전형 · 인문계열 · 분석 리포트
연세대 인문논술, 매년 다른 얼굴 뒤의 같은 뼈대
2010~2026학년도 기출 원문, 강사 분석본(2022~2025), 강의 10편(약 17시간) 자막, 영어 지문 근거보고서, 연세대 공식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2023~2026)를 교차 검증해 뽑은 출제원리와 실전 규칙.
강사·강의·복기를 전혀 쓰지 않고 기출 원문과 공식 문항카드만으로 쓴 독립 분석 페이지가 따로 있다.
00한 장 요약: 연세대는 매년 같은 질문을 다른 옷으로 낸다
2020년 신유형 이후 10세트(2020 인문·사회, 2021 모의·오전·오후, 2022~2026)를 전부 원문으로 읽고 문항·제시문·자료·수식을 하나의 표로 만든 뒤 반복되는 것만 남겼다. 아래는 그 결과다.
연세대의 단일 질문
"인간의 행위(또는 사회 현상)는 개인 내부(의지·이성·본성·동기·윤리성)에서 나오는가, 외부 구조(문화·제도·유전·보상·권력거리)에서 나오는가? 그리고 둘은 어떻게 얽히는가?"
2022 내재적 동기 vs 금전보상 · 2023 실용 vs 순수(과 규제) · 2024 보편 vs 특수 · 2025 의지 vs 유전자 · 2026 개인 윤리 vs 권력거리. 제시문 4개는 극단 A, 극단 B, 절충 C(+자료)로 배치되고, 정답의 방향은 거의 항상 "C가 타당하되 A·B의 통찰도 조건부로 유효"에 수렴한다.
시험장에서 이것만 기억하면 되는 12줄
- 첫 2분은 발문 4개와 (라)의 변수만 본다. 대주제와 대립축(A vs B)이 거기서 결정된다. 제시문은 그 다음이다.
- 제시문마다 여백에 A / B / C 한 글자만 적는다. 자료의 집단(국가 A·B, 그룹 A·B)은 예외 없이 A·B의 화신이다.
- 결론은 후반부·마지막 문단·역접 뒤에 있다. 한글도 영어도 같다. 첫 문단의 사례는 버려도 되고, 마지막 문단은 절대 못 버린다.
- 영어 지문에 12분 이상 쓰지 않는다. 각주 단어 → 각 문단 첫 문장 → 마지막 문단 → 신호어 문장. 번역이 아니라 "A편·B편·절충" 상자에 넣는 작업이다.
- 1-1은 관점 수 × 대상 수만큼 블록을 쓴다. 2026처럼 2×2면 4개 다 쓴다. 하나라도 빠지면 25점 중 큰 폭이 날아간다.
- 1-2에서 1-1의 대립어를 재사용하면 안 된다. [지문 A]는 축을 옆으로 튼다(순수/응용 → 순기능/역기능, 의지/기질 → 이성/감정, 개인/구조 → 사랑/공포).
- '비교'라는 말이 있으면 공통점이 변별 포인트다. 대조는 누구나 쓴다. "물론 두 지문이 차이만 있는 것은 아니다"로 공통점 한 문장.
- 2-1은 표 = 원인(집단 특성) → 그림 = 결과, 분석:해석 5:5. 표에서 예상되는 순위와 그림의 실제 순위가 어긋나는 집단 하나가 반드시 있고, 그것이 답안의 핵심 문장이다.
- 2-1의 해석 문장은 텍스트 제시문의 문장을 그대로 술어로 가져온다. 표는 단어 매칭, 그림은 문장 삽입. 자료의 소재는 텍스트 후반부 문장과 반드시 겹친다.
- 2-2는 계산 전에 "제시문상 어느 쪽이 나와야 하는지"를 먼저 적는다. 정의역 끝점 확인, 조건부확률 방향 확인, 값은 깔끔한 수(1/5, 1/3, 0.44, 0.55)다. 범위가 주어진 문자(h, c, m)가 있으면 답은 분기형 함수다(규칙 26). 구한 값마다 "이는 ~이다" 문장을 붙인다(규칙 27). 답안지는 세로선으로 나눠 왼쪽 수식, 오른쪽 해석.
- 첫 문장은 요약이 아니라 일반화된 답이다. 그다음 문장에서 지문 표현으로 구체화한다. 600자 = 약 10문장, 한 문장이 약 2.5점이다.
- 대상 제시문을 주어로, 기준 제시문의 핵심어를 술어로. "혁명을 위한 희생은 (가)에 따르면 선의지에 기인한다." 이 연결 문장이 없으면 요약으로 채점된다.
01출제 설계도: 출제위원이 문제를 만드는 순서를 역산하면
2023~2026 네 세트를 겹쳐 보면 문항은 "대주제 → 1-1 축 → 1-2 축 이동 → 2-1 자료로 1-1 축 재현 → 2-2 자료의 수식 연장"이라는 한 줄의 설계로 만들어진다. 이 순서를 알면 읽는 순서도 정해진다.
| 단계 | 출제위원이 하는 일 | 2026 실제 | 2025 실제 | 수험생이 할 일 |
|---|---|---|---|---|
| ① 대주제 | 인간 행위의 원인을 묻는 한 문장 | 부당한 명령 앞에서 개인은 왜 복종·불복종하는가 | 도덕적(이타적) 행위는 무엇에서 나오는가 | 발문 4개와 (라) 변수에서 명사 하나로 적는다 |
| ② 1-1 축 | 개인 내부 vs 외부 구조의 기준 제시문 2개 + 대상 제시문 1개 | (가) 순자 성·정·려·위(개인 윤리) vs (나) 권력거리(구조) → (다) 졸라 화자·비요 장군 | (가) 칸트 선의지 vs (나) 유전자 → (다) 앙졸라 연설 | 제시문마다 A/B/C 표기, 대상 인물의 행위·이유·전후 변화만 추출 |
| ③ 1-2 축 이동 | [지문 A]로 같은 대주제의 다른 차원을 연다 | 마키아벨리 사랑 vs 공포 → (나)의 의존/협의/반의존으로 평가 | 흄 감정 vs (가) 이성 → 공통점 '보편' | 1-1 대립어 금지, 새 대립어 두 개 + 공통점 하나 |
| ④ 2-1 자료 | 표(원인=집단 특성)와 그림(결과)으로 1-1 축을 실험 설계처럼 재현, "다른 조건 동일" | 표: 윤리 高高低 × 권력거리 大小小 / 그림: 거부·문제제기 후 이행·즉시 이행 | 표1: A(의지)·B(재능) / 표2: 방침 변경 전후 A-1·A-2 / 그림: 즐거움 | 집단→텍스트 매칭, 어긋나는 집단 찾기, 텍스트 문장을 술어로 |
| ⑤ 2-2 수식 | 자료의 대립축을 함수로 만들고 '전체 최적'이 온건한 중간값이 되게 설계 | 수평(0)~수직(1) 지수 x, 부서 최적 0.2와 1, 전체 최적 1/3, 대표 거부감 m 제약 | 기질 60/40, 정책 역량 x∈[0,1], 순편익 최대 x=1(끝점), 참여율 44%→55% | 변수 언어화 → 예측 → 계산 → 수치의 의미 → 대주제 연결 |
제시문 4개의 역할은 고정돼 있다
| 역할 | 내용 | 2023 | 2024 | 2025 | 2026 |
|---|---|---|---|---|---|
| 기준 A (한글 이론) | 철학·사회과학 주장. 개인 내부 또는 이상·규범 쪽 | (나) 베이컨 순수탐구 | (가) 묵자·스토아·칸트 환대권(엄격한 보편) | (가) 칸트 선의지·자율·보편 | (가) 순자 성악설과 위(僞) |
| 기준 B 또는 대상 (영어) | 영어 지문 1개, 300~450단어, 유명 저작 발췌 | (다) 토플러 Future Shock — 대상 | (나) 아피아 Cosmopolitanism — 기준 | (다) 위고 Les Misérables — 대상(문학) | (나) 호프스테드 권력거리 — 기준 |
| 대상 (문학·사례·연설) | 인물의 행위·정서·태도. 2024~2026 3년 연속 (다) | (가) 묵자와 공수반 일화 | (다) 금희 소설, [지문 A] 하종오 시 | (다) 앙졸라 연설 | (다) 졸라 「나는 고발한다」 |
| 자료 (라) | 표(원인) + 그림(결과), "다른 조건은 동일" | 기초/응용 지원비 → 고용·온실가스·특허 | 세계시민의식 척도 → 국내/해외 기부액 | 가치관·방침 변경 → 봉사/자기개발·즐거움 | 윤리성·권력거리 → 부당 지시 대응 유형 |
| [지문 A] | 1-2 전용. 2024~2026은 모두 '평가·비교 받는 대상' | 하라리 산업혁명 양면 (기준) | 하종오 「동승」 (대상) | 흄 감정 도덕론 (대상) | 마키아벨리 공포 통치 (대상) |
2023 대상 → 2024 기준 → 2025 대상 → 2026 기준. 4년 동안 정확히 번갈아 나왔다. 규칙이라기엔 표본이 작지만, 2027에 영어가 '대상'(설명·평가받는 쪽, 문학·사례·연설 가능)으로 나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준비하면 손해가 없다. 그 이전은 2020 인문·사회, 2021 모의, 2022가 기준, 2021 오전이 대상, 2021 오후가 자료였다.
발문 동사의 이동: 2024년부터 2-1에서 '평가'가 사라졌다
| 학년도 | 1-1 | 1-2 | 2-1 | 2-2 |
|---|---|---|---|---|
| 2022 | (가)(나) 각각의 관점에서 [소지문] 평가 | (나)(다) 각각의 관점에서 (라) 실험 결과 설명 | 두 그래프 분석 + (가) 주장 평가 | 함수 표현 + 실험 결과 설명 |
| 2023 | (나)를 바탕으로 (가)(다)의 주장 설명 | [지문 A]를 바탕으로 (가)(다) 평가 | (라) 분석 + (가)(나) 평가 | 수열 합 + 예측 서술 |
| 2024 | (다) 경험을 바탕으로 (가)(나) 비교, 평가 | [지문 A]·(다) 화자의 내면 변화 비교, 분석 | (가)(나) 관점에서 (라) 해석 | 두 경우 값 + 해석·영향 설명 |
| 2025 | (다)를 (가)(나) 관점에서 각각 설명 | [지문 A]와 (가) 비교 설명 | (가)(나) 바탕으로 (라) 분석·설명 | x 구하고 (나)와 연결 해석 |
| 2026 | (가)(나) 각각의 관점에서 (다)의 화자·비요 장군 행위 설명 | (나) 관점에서 [지문 A] 분석 평가 | 표 바탕으로 그림의 국가별 차이를 (가)(나) 적용해 비교 설명 | x1,x2,x3 구하고 비교 해석 |
읽는 법. 1-1은 4년 중 3년이 "설명"(인과: 대상=결과, 기준=원인, 술어는 '기인한다'). 1-2는 항상 [지문 A]가 있고 평가 또는 비교. 2-1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평가가 아니라 해석·설명이다. 텍스트의 한계를 비판하는 문장보다 "이 차이는 (가)의 ~ 때문이다"라는 인과 문장이 채점 포인트라는 뜻이다. 다만 자료의 어긋나는 집단을 "~의 여지가 있다"로 언급하는 한 문장은 여전히 차별점이 된다.
02실전 규칙집: "N년 중 N번" 근거가 붙은 것만 남겼다
규칙마다 성립 연도를 적었다. 반례가 있으면 같이 적었다. 근거 없는 규칙은 싣지 않았다. 각 규칙 끝의 "시험장 동작"이 실제로 손이 해야 할 일이다.
공통: 읽기 순서와 대주제
대주제 후보는 세 곳에 순서대로 있다. ① 발문에 따옴표나 일반화 명사로 준 키워드(2024 "세계시민주의", 2021 오전 "책임소재"), ② (라) 표의 변수(2026 "개인 윤리성·권력거리", 2025 "봉사·자기개발·즐거움", 2023 "기초학문·응용기술"), ③ 제시문에 반복되는 일반화 명사(2025 "도덕적"). 2023~2026 4세트 모두 (라)의 변수 이름이 곧 1-1의 대립축 이름이었다.
2025 (나)는 1문단이 솔제니친 인용(개미), 2문단이 유전자 결정론, 3문단이 좌절 독백, 4문단이 "주어진 범주 안에서 온 힘을 다하고 즐기며 산다"는 순응적 주체성이다. 4문단을 놓치면 (나)를 극단적 결정론으로 잘못 요약하고 2-1의 '즐거움' 변수와 연결을 못 한다. 2024 (나)의 결론 "rooted cosmopolitanism"도 마지막 문단, 2022 (나)의 "it is a mistake to assume we deserve"도 마지막 문장, 2026 (나)의 "Authority survives only where it is matched by obedience"도 마지막 문단이다.
A = 개인 내부(의지·이성·본성·내재적 동기·윤리성·보편 규범), B = 외부 구조(유전·문화·제도·보상·권력거리·현실), C = 절충(양립론, 뿌리내린 세계시민주의, 견리사의, 순자의 위(僞), 기초 위의 응용). 자료의 두 집단은 예외 없이 A와 B다. 세 집단이면 그중 둘이 한 요인만 다르게 설계돼 있다.
문항 1-1: 설명형이 기본, 조합 수를 센다
2026 발문 "(가)와 (나) 각각의 관점에서 (다)의 화자와 비요 장군의 행위를 설명하시오"는 (가)→화자, (가)→비요, (나)→화자, (나)→비요 네 블록을 요구한다. 600자면 블록당 130~140자, 즉 두 문장씩이다. 하나라도 빠지면 요구사항 미충족으로 25점 중 큰 폭이 사라진다.
1-1의 발문 동사는 2023·2025·2026이 설명, 2024만 비교·평가다. 설명형에서 채점자가 찾는 것은 "왜 그 행위가 나타났는가"에 대한 기준 제시문의 답이다. 대상 제시문을 주어로, 기준 제시문의 핵심어를 술어로 놓는 연결 문장이 없으면 요약으로 채점된다.
② 구체화: "비록 목숨이 걸린 문제라 하더라도 대의를 위해서 목숨도 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③ 예고: "이러한 도덕적 희생을 (가)와 (나)의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다."
대상이 문학이면 첫 문장에 인물의 이름·줄거리를 넣지 않는다. "화자는 ~을 깨닫는다"(2024) 또는 "~을 촉구한다"(2025)처럼 태도·정서·주장을 상위 개념으로 적는다.
2024 (다) 화자: '애초'의 희망(모두와 통하리라) → 꺾임(회색지대). 2024 [지문 A] 화자: 천박한 호기심 → 낯짝 부끄러움. 2025 앙졸라: 성공을 의심해도 대의는 의심하지 않는다. 2026 비요 장군: 진실을 밝힐 수 있었다 → 여론 공포와 조직 걱정 → "한순간 갈등했겠지요. 하지만 그 순간이 끝". 전/후를 가르는 표지어('애초', '그러나', '한순간', '이제')를 찾으면 답안의 뼈대가 나온다.
문항 1-2: [지문 A]는 축을 옆으로 튼다
| 학년도 | 1-1 축 | [지문 A] | 1-2 축 |
|---|---|---|---|
| 2023 | 순수 탐구 vs 응용·실용 | 하라리: 산업혁명의 풍요와 파괴 | 기술의 순기능 vs 역기능 |
| 2024 | 엄격한 vs 뿌리내린 세계시민주의 | 하종오 「동승」 | 세계시민 의식의 자각 vs 회의(내면 변화 방향) |
| 2025 | 의지(선의지) vs 기질(유전자) | 흄: 감정이 도덕의 동인 | 이성 vs 감정, 공통점 '보편' |
| 2026 | 개인 윤리(위) vs 권력거리(구조) | 마키아벨리: 사랑보다 공포 | 공포·의존 vs 협의·상호의존, 지도자 vs 부하의 인식 |
출제 도식으로 보면 대주제 아래 1-1이 "종류·원인" 축이고 1-2가 "효과·동인·태도" 축이다. 2023은 기술의 종류(순수/응용)에서 기술의 효과(순기능/역기능)로, 2025는 도덕 행위의 원인(의지/기질)에서 도덕 행위의 직접 동인(이성/감정)으로 옮겼다.
2025 1-2 "비교 설명": 흄(감정)과 칸트(이성)의 대조는 모두 잡는다. 변별은 둘 다 '보편'을 요구한다는 공통점이다. 흄은 "자신만 느끼는 주관적 감정은 기준이 될 수 없다,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감정", 칸트는 "주관적 규칙이 보편 법칙이 될 수 있는지 검토". 2024 1-1 "비교, 평가": (가)(나) 모두 세계시민주의를 지향한다는 공통점을 먼저 쓰고, 엄격/온건으로 가른다.
주의: '공통 쟁점'(무엇에 대해 말하는가)과 '공통 견해'(같은 주장)는 다르다. 첫 문장은 공통 쟁점, 공통점 문장은 공통 견해다.
2023 하라리: "편의와 풍요를 누렸다. 하지만 서식지 파괴·멸종·병원체" → 순기능 문단 / 역기능 문단. 2025 흄: "이성은 의욕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 반면 감정은 동기가 된다. 이때 주관적 감정은 기준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이성은 방법을 알려준다" → 감정=동인 / 보편=조건 / 이성=도구. 2026 마키아벨리: 인간 본성(은혜 모르고 변덕) / 공포의 효과(처벌 공포, 실패 없음) / 군대 통솔(한니발). 세 차원 각각을 (나)의 문장으로 평가한다.
대립어가 명료해서 쓸 말이 없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지문 A] 정리(2~3문장) + 대상별 평가(각 3문장) + 공통점 또는 조건(1~2문장)으로 10문장이 찬다. 2023 강사 해설: "1-1과 1-2에 소전제가 겹치면 1-2에서 대전제를 작성하는 문단을 따로 배치하는 편이 좋다."
문항 2-1: 표는 원인, 그림은 결과, 어긋나는 집단이 답
2023 "다른 모든 조건은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2024 "두 국가의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2025 "다른 요소들은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2026 "개인 윤리성과 권력거리 외의 다른 요인들은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4년 연속 (라)의 마지막 문장이다. 이 문구가 있으면 표의 변수(원인)가 그림의 변수(결과)에 영향을 주었다고 쓰라는 뜻이고, 통제 문구 자체는 답안에 쓰지 않는다.
| 학년도 | 표에서 예상 | 그림의 실제 (어긋남) | 텍스트로 번역 |
|---|---|---|---|
| 2023 | 응용 800의 A국이 특허수익에서 압도 | 특허 A 50 vs B 45로 차이 미미, 대신 A 고용↓ 온실↑ | 응용 편중의 이득은 작고 비용은 크다 → 기초 위의 응용(균형) |
| 2024 | 특수성 중시 B국은 해외 기부 안 함 | B국 해외 250억(국내 300억), 총액만 A보다 낮음 | 자국 우선이되 보편 관심 유지 = 뿌리내린 세계시민주의 |
| 2025 | 봉사 줄인 집단은 즐거움↓ | 봉사 20→14로 더 줄인 A-2가 즐거움 70→80, A-1은 70 유지 | 주어진 범주 안에서 사는 삶(나)의 순응적 주체성이 만족을 높임 |
| 2026 | 권력거리 큰 A국이 가장 복종적 | A국 거부 60%로 최고, 권력거리 작은 C국이 즉시 이행 60% | 권력거리는 거부의 '형태'를, 윤리성은 거부의 '여부'를 결정 |
| 2022 | 금전보상은 성과·동기 모두 낮춤 (가) | 낮은 동기 집단은 보상 후 성과↑, 세 집단 성과 수렴 | 공식 해설: (가)의 주장은 동기 높은 집단에만 적용 / 그러나 전체 평균이 일정하면 비용 대비 성과는 하락하고 장기적으로 모두 낮은 집단이 되므로 (가)와도 일치. 양면을 다 쓴다 |
| 2021 모의 | 따뜻한 음료가 항상 호감↑ | 여름엔 차가운 음료 7 > 따뜻한 6 | 온도 효과는 맥락 의존적 |
2026 표는 2×2 설계에서 한 칸(윤리 낮음·권력거리 큼)을 뺀 것이다. A(높음·큼) vs B(높음·작음)는 윤리가 같으니 권력거리의 효과 = (나)의 몫. B(높음·작음) vs C(낮음·작음)는 권력거리가 같으니 윤리성의 효과 = (가)의 몫. 빠진 칸이 무엇인지 알면 출제자가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지 보인다. 2025도 같다. A vs B는 가치관 효과, A-1 vs A-2는 같은 A 안에서 선의지 강도 효과.
분석 단계(표·그림)에는 수치 언급이 한두 번 들어가야 "분석했다"는 표시가 된다(2025 강사답안 "B그룹이 20 더 높다", 2024 "국내외 동일하게 350억"). 해석 단계에서는 수치가 사라지고 텍스트 문장이 들어온다. 2024 국가A 700억 → (가) "모든 인간을 우리의 이웃이자 동료 시민으로 간주해야 한다"; 국내외 동일 → (가) "국적이나 민족과 상관없이 무조건 돕는 것이 우리의 의무"; 국가B 국내>해외 → (나) "government officials need to consider their own trade and immigration policies"; B 총액 낮음 → (나) "freedom from unreal loyalties".
2025 그림: A vs B(2021 횡단) → A-1·A-2의 변경 전/후(종단). 2023 그림: 2011 초 vs 2020 말(종단) × A·B(횡단). 변화의 경우의 수는 증가·감소·유지 셋뿐이고, 공통 방향을 먼저 쓴 뒤 "정도의 차이"(대폭/소폭, 뚜렷/미미)를 반드시 덧붙인다. 2025 강사답안 2-1은 1문단 A/B 비교, 2문단 A-1/A-2 전후 비교 구조이고, 강의는 300자+300자를 권한다.
2022~2023 2-1은 "(가)의 주장을 평가"였고 강사답안이 "(가)의 주장은 극단적인 주장일 뿐이다"로 끝난다. 다만 2022 공식 해설은 같은 자료에서 "(가)와 일치"하는 해석(비용 대비 성과 하락, 장기적 하향 수렴)까지 적었으므로, 비판 일변도보다 양면이 안전하다. 2024 해석, 2025 분석·설명, 2026 비교 설명은 일치/불일치 판정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어긋난 집단을 무시하면 안 된다. 그 집단이 "이 관점은 조건부로만 성립한다"는 시사점을 주기 때문이다. 다만 술어를 '비판한다'가 아니라 '~를 시사한다', '~일 여지가 있다', '~에 한해 성립한다'로 쓴다.
문항 2-2: 계산 전에 결론을 장착한다
2026: A부서 최적 x=0.2, B부서 최적 x=1, 회사 전체 최적 x=1/3. 완전 수평(0)도 완전 수직(1)도 아니고, f(1)=2 < f(0)=3 < f(1/3)=3.48로 완전 수직이 가장 나쁘다. 2025: 정부 역량을 100% 써도 참여율은 44%→55%, 11%p만 오른다(효과의 한계). 2024: 타국을 고려하면 탄소 3.5→2, 세계 전체 6.1→32로 오르지만 C국 전체는 49→40으로 내려간다(이득과 비용의 동시 서술). 2023: 응용에 몰빵한 A국은 온실가스가 더 는다. 2022: 운으로 얻은 자격(c=4)은 공정에 민감, 능력으로 얻은 자격(c=2/3)은 둔감.
2025: y = 44 + 8x² − x⁴ (11x가 상쇄), y′ = 4x(4 − x²) > 0 on [0,1] → 단조 증가 → x=1 끝점. 미분=0을 풀면 x=2가 나오는데 정의역 밖이다. 2026: h(x)=x³+x는 증가함수라 x2=1 끝점, f′(x)=3x²−10x+3=(3x−1)(x−3)=0 → x=1/3(구간 안)과 x=3(구간 밖). 여기에 "x ≥ m"이라는 제약이 붙어 m > 1/3이면 x3 = m이 된다. 2021 오후도 "최소 소득 3" 제약이 답을 지배했다.
2020 인문 2-2: "직접 구조한 사람 중 신념이 있는 사람" = 4000/(4000+1000) = 0.8. "신념이 있는 사람 중 직접 구조한 사람" 4000/10000 = 0.4와 다르다. 2025: "이타적 기질을 가진 사람 중 60%가 항상 참여" → 0.6×0.6 = 0.36. 2021 모의: 유년 불행 → 성인 행복 = 126/210 = 0.6 vs 24/60 = 0.4.
2022 c=4, 2/3 · 2023 832.3억, 393.125억(Σk=55, Σk²=385, Σk³=3025) · 2024 x=3.5, 2 · 2025 0.44, 0.55, x=1, y=51 · 2026 1/5, 1, 1/3 · 2021 오전 m=2, n=10, a=0.1, b=−10, c=0.
032023~2026 네 세트 정밀 해부
형식이 고정된 네 세트다. 각 세트를 "대주제 → A/B/C 지도 → 문항별 요구 조합 → 자료의 어긋난 집단 → 수리 답과 의미 → 답안 뼈대" 순서로 해부했다. 2026은 공식 문제지 원문으로 처음 분석한 것이라 가장 길다.
2026학년도 (2025.9.27 시행): 순자 · 권력거리 · 졸라 · 마키아벨리
(다) 졸라 「나는 고발한다」: 두 인물이 정확히 반대편에 서 있다
| 화자(졸라) | 비요 장군 | |
|---|---|---|
| 상황 | 명예훼손으로 기소될 것을 알면서 대통령에게 공개 고발 | 드레퓌스와 무관하게 깨끗한 채로 취임, 진실을 밝힐 수 있었음 |
| (가) 성·정·려·위 | 기소 위험(성: 자기 보존) → 분노·열정(정) → 숙고(려) → "저의 행위는 순전히 의도적"(위). 본성을 거스르는 의지적 실천 = 선 | 여론에 대한 공포, 참모본부 파멸 걱정(정) → "한순간 갈등"(려) → "그 순간이 끝", 아무것도 하지 않음(위 부재). 정에서 멈춤 = 악. "정의를 구현해야 할 책임자인데도" 더 유죄 |
| (나) 권력거리 | 권위에 직접 반박(contradict)하는 작은 권력거리형 행동. 또는 큰 권력거리 사회의 반의존(counter-dependence): "a few subordinates refuse to follow" | 군 조직·여론이라는 권위에 대한 의존(dependence). 그의 복종이 군부 권위를 유지시킴("authority survives where matched by obedience") |
| 2×2 조합 | (가)→화자, (나)→화자 | (가)→비요, (나)→비요 |
1-2 [지문 A] 마키아벨리를 (나)로 분석·평가
축 이동: 1-1의 '개인 vs 구조'가 아니라 '사랑 vs 공포', 즉 복종을 만드는 기제가 무엇인가. (나)로 평가하면 세 갈래가 나온다.
- 부분 타당 공포로 유지되는 복종은 큰 권력거리 문화의 '의존'과 부합한다. 군대처럼 권력거리가 큰 조직에서는 효과적이다. (나)도 작은 권력거리가 무조건 우월하지 않다고 했으므로 도덕적으로 비난만 할 수는 없다.
- 간과한 점 1 큰 권력거리는 의존만이 아니라 반의존도 낳는다(양극화). 공포는 "실패하는 경우가 결코 없다"는 단언은 전면 거부라는 반대 극을 간과한다.
- 간과한 점 2 권위는 부하의 인식과 짝을 이룰 때만 존속한다. 베르나도트 사례처럼 작은 권력거리 문화(스웨덴)에서는 공포 대신 협의가 존경을 만든다. 공포 통치는 문화적 조건부다. "differences exist in the minds of both the leaders and those led."
- 공통점(있으면 한 문장) 인간을 "은혜 모르고 변덕스러운" 존재로 보는 [지문 A]의 인간관은 (나)가 아니라 (가)의 성악설과 닿는다. 다만 순자는 '위'로 극복하고, 마키아벨리는 외부의 공포로 통제한다. 1-2가 (나)의 관점만 요구하므로 이 문장은 넣지 않아도 되고, 넣는다면 마지막 한 줄로.
2-1 자료: 3국가 = 2×2 설계에서 한 칸을 뺀 것
| 국가 | 개인 윤리성 | 권력거리 | 지시 거부 | 문제 제기 후 이행 | 즉시 이행 | 텍스트 매칭 |
|---|---|---|---|---|---|---|
| A | 높음 | 큼 | 60 | 30 | 10 | (가) 위 작동 + (나) 큰 권력거리의 반의존·양극화 |
| B | 높음 | 작음 | 30 | 60 | 10 | (가) 위 작동 + (나) 작은 권력거리의 협의(consultation) |
| C | 낮음 | 작음 | 10 | 30 | 60 | (가) 려·위 부재, 본성대로 → 권력거리가 작아도 복종 |
어긋난 집단: 표만 보면 권력거리가 큰 A국이 가장 복종적일 것 같은데 실제로는 거부율이 최고이고, 권력거리가 작은 C국이 가장 복종적이다. 번역하면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느냐 마느냐는 개인 윤리성이 결정하고, 권력거리는 거부의 형태(전면 거부 vs 협의 후 이행)를 결정한다". 발문이 "비교 설명"이므로 A–B 쌍(권력거리 효과)과 B–C 쌍(윤리성 효과)을 각각 300자로 쓴다.
2-2 수식: 조직 문화 지수 x∈[0,1]
g(x) = −5x² + 2x + 3 (부서 A) → g′(x) = −10x + 2 = 0 → x₁ = 1/5, g(1/5) = 3.2
h(x) = x³ + x (부서 B) → h′(x) = 3x² + 1 > 0 항상 증가 → x₂ = 1(끝점), h(1) = 2
f(x) = g + h = x³ − 5x² + 3x + 3 → f′(x) = 3x² − 10x + 3 = (3x − 1)(x − 3) = 0
→ x = 1/3 (구간 안), x = 3 (구간 밖). f(0)=3, f(1/3)=94/27≈3.48, f(1)=2
→ 제약 x ≥ m: m ≤ 1/3이면 x₃ = 1/3, m > 1/3이면 x₃ = m (f는 [1/3,1]에서 감소)
2025학년도: 칸트 선의지 · 최재천 유전자 · 위고 · 흄
- 1-1 (다) 앙졸라 연설(영어 문학, 대상)을 (가)(나)로 각각 설명. 영어에서 뽑을 것은 키워드 넷: revolution, sacrifice(get killed), cause, "We do not doubt our cause even if we doubt our success". (가): 대의를 위한 희생은 결과가 아니라 의무 자체이므로 선의지에 기인. (나): 유전자가 계획한 이타주의이며, 성공에 집착하지 않는 태도는 '아등바등 살 필요 없다'는 순응과 매칭.
- 1-2 [지문 A] 흄과 (가) 비교 설명. 대조: 감정(연민·공감)이 직접 동인 vs 이성적 검토→보편 법칙 수립. 공통: 둘 다 '보편'을 조건으로 건다. 2025 응시자 다수가 이 공통점을 놓쳤다는 강사 증언.
- 2-1 표1 A(봉사 20/자기개발 10)=(가), B(10/20)=(나). 그림: B 즐거움 90 > A 70. 표2: 방침 변경 후 A-1 18/12(즐거움 70 유지), A-2 14/16(즐거움 80으로 상승). 어긋난 집단은 A-2. 해석: A-1·A-2 모두 봉사 감소 → (가) 3문단 "자연적 경향성을 극복하기 쉽지 않다"; A-2의 즐거움 상승 → (나) 4문단 "욕심 부리지 않고 주어진 범주 안에서". 주의: B그룹을 '이기적'이라고 쓰면 오독.
- 2-2 P = 0.6×0.6 + 0.4×0.2 = 0.44, Q = 0.6×0.75 + 0.4×0.25 = 0.55. y = 100{0.44 + 0.11x} − (x⁴ − 8x² + 11x) = 44 + 8x² − x⁴, y′ = 16x − 4x³ = 4x(4 − x²) > 0 on (0,1] → x=1, 참여율 55%, y=51. 해석: 정책 없이도 44%가 기질로 참여(나의 결정론), 역량을 다 써도 11%p(효과의 한계, 기질은 잘 안 바뀜) → 그럼에도 정책은 한계 안에서 의미. 2-2에 "y=44+8x²−x⁴이므로 [0,1]에서 증가"라는 한 줄이 있으면 계산은 끝이다.
2024학년도: 세계시민주의
- 1-1 공통점: 둘 다 세계시민주의 지향. 평가: (가) 엄격한 보편은 화자가 이미 실패한 길 → 현실적 제약을 간과. (나) 뿌리내린 보편은 화자가 도달한 지점과 일치 → 타당. 'strict'라는 단어에 동그라미를 친 학생이 잘 푼 것.
- 1-2 [지문 A] 하종오 「동승」 화자(천박한 호기심 → 낯짝 부끄러움: 세계시민 의식의 자각)와 (다) 화자(믿음 → 회의)의 내면 변화를 비교·분석. 방향이 반대라는 것이 핵심. 공통점: 둘 다 세계시민 의식이 있다.
- 2-1 표: A국은 세 차원 모두 보편 쪽, B국은 자국민 우선·문화적 특수성이되 2차원(인류 공동 이익)에는 동의 → B는 자문화 중심주의가 아니라 뿌리내린 세계시민. 그림: A 350/350, B 300/250. 어긋난 집단은 B(총액은 낮지만 해외에도 기부). 공식 해설은 세 문항의 A·B 격차가 1, 3, 5로 벌어지는 점을 들어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인식 차이가 더 커질 수 있음"까지 읽는다. 텍스트 술어: (가) "동료 시민", "무조건 돕는 것이 의무"; (나) "consider their own trade and immigration policies", "freedom from unreal loyalties". '자문화 중심주의'라는 단어는 지문에 없으므로 쓰지 않는다.
- 2-2 (a) f+g = 28x − 4x² 최대 x=3.5: f=45.5, g=3.5, h=−42.875, C국 49, 세계 6.125. (b) f+g+h = 28x − 4x² − x³, 도함수 28 − 8x − 3x² = 0 → x=2: f=32, g=8, h=−8, C국 40, 세계 32. 해석: 타국을 고려하면 소비자 삶의 질은 3.5→8로 오르고 세계 전체는 5배 이상 오르지만 기업가는 손해를 봐 C국 전체는 9 내려간다. 세계시민 태도의 이득과 비용을 동시에 쓴다.
2023학년도: 기술
- 1-1 (나)를 기준으로 (가)(다) 설명. 주장-주장 관계이므로 일치/상충으로. (가): 기술 남용 비판은 (나)와 일치, 실용에만 매몰은 상충(순수 탐구의 중요성 간과). (다): 인류를 위한다는 목적은 같으나 응용 우선은 근시안 → 폐해 간과.
- 1-2 [지문 A] 하라리(순기능/역기능)로 (가)(다) 평가. 축 이동. (가): 전쟁을 막는 기술은 긍정, 실용 편중은 환경 문제 간과 → 공수반 비판과 자기 입장의 모순 지적 가능. (다): 부작용 인지는 긍정, 규제 반대는 역기능 과소평가. 주의: (다)가 부작용을 '전혀 모른다'고 쓰면 부정확하다. 4문단에서 위험을 인정하고 5문단에서 그 위에서 중단에 반대한다.
- 2-1 표: A 200/800, B 600/400. B는 A의 거울상(800/200)이 아니라 균형. 그림: 2011→2020, A 고용 45→35, 온실 50→60, 특허 40→50; B 고용 50→55, 온실 45→40, 특허 40→45. 어긋난 집단: 응용에 몰빵한 A의 특허 이득이 B와 5 차이뿐. 평가: (가)는 응용 편중, (나)는 응용 반감 극단 → 기초 위의 응용.
- 2-2 a_t, b_t 수열 10년 합: A 832.3억, B 393.125억(기초 167.7 vs 606.875). 예측: A는 응용 편중이 심화되어 온실가스 더 증가, B는 기초 편중으로 감소. 수치보다 "언어화"가 채점 포인트.
네 세트를 겹쳐 보면
| 2023 | 2024 | 2025 | 2026 | |
|---|---|---|---|---|
| 한글 기준 A | (나) 베이컨 | (가) 묵자·칸트 | (가) 칸트 | (가) 순자 |
| 영어 역할 | 대상 (다) | 기준 (나) | 대상 (다) | 기준 (나) |
| 대상 제시문 | (가) 묵자 일화 | (다) 소설 | (다) 연설(영어) | (다) 공개서한, 인물 2명 |
| [지문 A] 역할 | 기준(하라리) | 대상(시) | 대상(흄) | 대상(마키아벨리) |
| 1-1 조합 수 | 2 | 2+공통 | 2 | 4 |
| (라) 집단 | 2국가 × 2시점 | 2국가 | 2그룹 + 2하위그룹 × 전후 | 3국가 (2×2−1) |
| 어긋난 집단 | A 특허 미미 | B 해외 기부 | A-2 즐거움↑ | A 거부 최고, C 복종 최고 |
| 2-2 단원 | 수열 Σ | 삼차 미분 | 확률 + 사차(끝점) | 이차·삼차 미분(끝점·제약) |
| 2-2 결론 | 편중은 비용 | 이타의 이득과 비용 | 효과의 한계 | 온건한 중간이 최적 |
난이도 장치가 매년 한 칸씩 이동한다. 2023은 영어가 대상이라 1-1이 어려웠고, 2024는 1-1이 역전 구조(대상이 기준)였고, 2025는 표가 둘로 나뉘어 2-1이 어려웠고, 2026은 1-1이 4조합에 3국가 자료였다. 2027은 남은 칸, 즉 2-2에 변화를 줄 여지(예: 두 함수 비교, 조건부확률 재등장)가 있다고 보고 수리 해석 훈련을 뒤로 미루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04영어 지문 전략: 번역 시험이 아니라 "위치 찾기" 시험
2020년부터 매년 1편, 300~450단어, 유명 저작의 발췌·변형이다. 10편(2020 인문·사회, 2021 모의·오전·오후, 2022~2026)을 원문으로 다시 읽고 결론 문장의 위치, 신호어, 각주의 성격을 대조했다. 결론: 영어를 잘 읽는 사람이 아니라 어디를 읽을지 아는 사람이 이긴다. 강사 증언대로 영어에 15분 이상 쓰면 다른 문항이 무너진다.
10편의 결론 문장과 위치
| 학년도·위치·역할 | 출처 | 결론 문장(원문) | 위치 | 각주 단어 |
|---|---|---|---|---|
| 2020 인문 (나) 기준 | 케이건 Death | "To end one's own life isn't always morally permissible, but it is sometimes permissible." + 2문단 "distinguish questions of rationality from questions of morality" | 마지막 문장 (단, 두 축은 2~3문단) | contemplate, subtract |
| 2020 사회 (나) 기준 | 시부타니 Improvised News | "If demand for news in a public exceeds the supply … rumor construction is likely to occur." / 끝: 안정된 상황에서는 소문이 생기지 않는다 | 중간(정의·발생 조건) + 끝(소멸 조건). 단일 문단 | 없음 |
| 2021 모의 (나) 기준 | 양립론 해설 | "Even if determinism is true, rational agents are typically free: free to do what they like." 핵심: causation ≠ coercion | 마지막 문장 | compatibilism, coercion |
| 2021 오전 (다) 대상 | 마커스·코너 Clash! | "People in interdependent cultures … explain people's behavior … with those social forces." 핵심 대비: internal traits vs situational factors | 마지막 문장 (단, 두 신문 사례가 평가 대상) | temper, sinister, slaying, homicide |
| 2021 오후 (라) 자료 | 램버트 Shadow Work (Hsee의 초콜릿 실험 인용) | "mindless accumulation … work seems to trump all other values." | 2문단 후반 | consecutive, microcosmic |
| 2022 (나) 기준 | 샌델 The Tyranny of Merit | "If our talents are gifts for which we are indebted … it is a mistake to assume we deserve the benefits that flow from them." | 마지막 문장 (이유 둘은 2~3문단 First/Second) | lottery, NBA, privilege, prejudice |
| 2023 (다) 대상 | 토플러 Future Shock | 3문단 끝 "applied technology … needs to be more emphasized than pure science" / 5문단 끝 "thoughtless attempts to stop technology will produce more destructive results" | 3문단 끝 + 마지막 문장 | treadmill, uranium fission, Luddite |
| 2024 (나) 기준 | 아피아 Cosmopolitanism | "we need to take sides neither with the nationalist … nor with the strict cosmopolitan … 'rooted cosmopolitanism'" | 마지막 문단 전체 | cosmopolitanism, orphanage |
| 2025 (다) 대상(문학) | 위고 Les Misérables 앙졸라 | "We do not doubt our cause even if we doubt our success." / 반복어 revolution, sacrifice, die, cause | 2문단 중간 (문학이라 결론 문장 없음) | fraternity, toll, barricade |
| 2026 (나) 기준 | 호프스테드 Cultures and Organizations | 2문단 정의·PDI(스웨덴 31, 프랑스 68) / 3문단 "polarization between dependence and counter-dependence" / 4문단 "Authority survives only where it is matched by obedience." | 정의는 2문단, 유형은 3문단, 결론은 마지막 문단 | depose, power distance, consultation, polarization, subordinateship, obedience |
2021 모의 compatibilism·coercion, 2024 cosmopolitanism, 2026 power distance·obedience·subordinateship는 각주 단어가 곧 대립축의 이름이다. 2022 privilege·prejudice(운의 반대편), 2023 Luddite(필자가 반대하는 쪽), 2025 fraternity(대의의 내용)는 축의 한쪽 편을 가리킨다. 나머지 넷(2020 인문·사회, 2021 오전·오후)은 어휘 주석뿐이다. 각주에 개념어가 있으면 그 단어를 답안에 그대로 쓴다. 2021 출제의도 원문: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않는 영어단어는 그 의미를 제시문 하단에 표시하였다."
12분 3-pass 독해 (시험장 표준 절차)
반드시 잡는 신호어
There are two kinds / two reasons · One is … The other is … · First … Second … · A major obstacle is …
→ 나열 수만큼 답안 요소가 있다. 2022 First/Second = 재능의 운, 재능을 평가하는 사회의 운. 2024 two kinds = 보편적 의무, 정당한 차이의 존중.
But / Yet / However / Still / Nonetheless / fortunately / In particular / Instead / Surprisingly
→ 뒤가 필자 입장. 단 2023처럼 "위험을 인정(4문단)했지만 그 위에서 중단 반대(5문단)"처럼 양보 후 재주장을 구별한다.
not A but B · neither A nor B · we need to take sides neither with … nor with … · the position worth defending · it is a mistake to assume · must not be permitted to · we clearly need not less but more · only where · can only exist as a complement to
→ 이 구문이 든 문장은 거의 항상 답안에 옮겨 쓸 문장이다.
if · when · under certain circumstances · sometimes · typically · in most cases · does not mean that
→ 조건을 지우고 "항상"으로 바꾸면 오독. 2026 "does not mean that a country of small power distance is culturally better" 는 1-2 평가의 제한 조건.
2025 위고는 연설이라 주장문 구조가 없다. 반복어 revolution, cause, die, sacrifice, liberated가 대주제 '이타적 희생'을 가리킨다. 2021 오전 마커스는 두 신문 사례 자체가 평가 대상이라 마지막 문장만으로는 부족하고 사례에서 "어떤 종류의 원인을 선택했는가"를 잡아야 한다. 대상일 때 답안에 필요한 것은 "누가, 무엇을 위해, 어떤 행위를, 어떤 태도로"이며 대주제 키워드를 반영해 두 문장으로 끝낸다.
영어 지문에서 자주 하는 오독 4가지
- 역접 앞 문단을 필자 결론으로 읽는다. 2022 4문단 앞부분은 능력주의의 매력을 재현한 것, 2024 3문단은 엄격한 세계시민주의의 매력 소개다. 뒤의 But이 필자다.
- "상대적으로 강조한다"를 "다른 쪽을 전면 부정한다"로 바꾼다. 2023 토플러는 순수과학을 부정하지 않고 응용을 '더' 강조한다.
- 영어의 마지막 주장을 답안에서 무조건 지지할 주장으로 여긴다. 2023·2025처럼 영어가 대상이면 비판받는 쪽이다.
- 가치중립 조건을 지운다. 2026 "작은 권력거리가 문화적으로 더 좋은 것은 아니다"를 무시하고 마키아벨리를 일방 비판하면 (나)의 관점이 아니다.
기출에서 뽑은 필수 개념어 (즉시 인식 수준)
obligation(의무) · deserve·merit·earn(응분) · luck·fortune·gift·indebted(운, 부여받음) · privilege·prejudice · talent · cosmopolitan·loyalty·attachment(애착)·rooted · universal vs particular · legitimate difference · applied vs pure science · regulate·regulation · side effect·hazard · pessimist·Luddite · sacrifice·cause(대의)·liberate·triumph·fraternity · determinism·compatibilism·coercion·causation · responsible·free to do otherwise · independent vs interdependent self · internal traits vs situational factors · attribute A to B · rational self-interest·morality·permissible · rumor·ambiguous·interpretation·demand/supply of news · accumulation·leisure·consume · hierarchy·authority·subordinate·obey·obedience·power distance·dependence·counter-dependence·consultation·polarization
17일 훈련법
- 기출 10편을 매일 1편씩, 12분 안에 "한글 논지 3문장 요약 + A/B/C 판정". 강사 답안(2022~2025)의 대전제 문장과 대조해 방향이 맞으면 합격. 원문 정독은 그 뒤 확인용으로만.
- 2회독 때는 "결론 문장 하나 + 이유·조건 문장 둘"만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나머지를 가린 채 답안을 써 본다. 가린 부분이 필요했는지 기록한다.
- 샌델·아피아·토플러·하라리·호프스테드·밀·홉스·루소의 한국어 요약(교과서 수준)을 읽어 두면 원문을 봐도 '아는 얘기'가 된다. 2027 후보 저자는 7장 참고.
05수리 2-2 전략: 계산은 사칙연산, 점수는 해석에서 난다
2020~2026 수리 문항 9개를 전부 다시 계산해 강사 답안과 공식 해설(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에 대조했다. 전부 일치한다. 여기에 HSC 인문수리논술 조성우T의 연세대 특별반 강의 12편(2025.7.12~9.20, 약 21시간)의 자동자막 전문과 수업자료 PDF 12개(OT·1~3·5~7·9~11주차, 자체 모의고사 3회)를 읽어 반영했다. 이 강의는 2026학년도 시험(2025.9.27) 직전 것이라, 강사의 "올해 예측"을 실제 2026 기출과 대조할 수 있었다. 적중한 예측은 전부 "다항함수·매개변수·구간 끝점" 계열이었고, 빗나간 예측은 전부 "새 단원(지수·로그·주기·확률 재출제)" 계열이었다. 2027 준비의 우선순위도 그대로다. 강사 증언대로 2-2 계산을 틀리고도 합격한 사례가 반복되지만, 버리는 문항은 아니다. 25~30분을 남기고, 예측 → 계산 → 해석의 순서를 지키면 된다.
출제 범위와 정답 (검산 완료)
| 학년도 | 단원 | 유형 | 답 | 답이 말하는 것 |
|---|---|---|---|---|
| 2020 인문 | 확률 | 조건부확률 (방향 주의) | P(신념|직접구조, A집단) = 4000/5000 = 0.8 | 생존확률이 낮을 때는 신념(도덕성)이 결정적. C집단(0.8)은 신념 무관 → 합리성 지배 |
| 2020 사회 | 확률 | 확률밀도함수(삼각분포) 비교 | 참: 최빈 400명, 꼬리 1300명까지. 거짓: 최빈 900명, 1100명에서 끝 | 거짓 소문이 평균적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퍼지지만, 참 소문은 드물게 훨씬 멀리 간다. 600명 이하 구간의 면적은 참 0.546, 거짓 0.3125 |
| 2021 모의 | 확률 | 두 집단 조건부확률 | 자유의지 126/210 = 0.6 vs 결정론 24/60 = 0.4 | 유년기 불행 → 성인 행복 확률은 신념에 따라 다르다 → (라) 회고적 결정론 비판 |
| 2021 오전 | 수II 적분 | 도함수 그래프 → 원함수 | y1′=2, y2′=0.2x+2 → y1 = 2x + 10, y2 = 0.1x² + 2x + 10 = 0.1(x+10)² (m=2, n=10, a=0.1, b=−10, c=0) | 공식 해설: 지위가 높은 집단은 기대소득이 이차함수로 가파르게 증가 → (나) 구조론에 "대체로 부합". 그러나 낮은 집단도 학습량이 소득을 올리고 학습 0이면 계층 차이가 없으므로 개인 요인을 무시할 수 없다 |
| 2021 오후 | 공통수학·수II | 제약(최소 소득 3)이 있는 최적화 | y = x − (h/3)x³ → x = 1/√h (h ≤ 1/9), x = 3 (h > 1/9) | 공식 해설: "일을 덜 싫어하는 사람은 원하는 만큼만 일해도 되지만, 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생존을 위해 더 일할 수밖에 없고 낮은 삶의 질을 경험한다" |
| 2022 | 공통수학 | 부등식 → 함수 | x* = c/(2(1+c)); x=0.4 → c=4, x=0.2 → c=2/3 | 운으로 얻은 자격은 공정에 민감(c 큼), 능력으로 얻은 자격은 둔감 |
| 2023 | 수I 수열 | Σ(삼차) 10년 합 | A 832.3억, B 393.125억 (Σk=55, Σk²=385, Σk³=3025) | A는 응용 편중 심화 → 온실가스 증가 예측. 공식 해설은 정적분 근사(약 805, 387.5)도 인정 |
| 2024 | 수II 미분 | 이차·삼차 최적화 두 경우 | (a) x=3.5: f=45.5, g=3.5, h=−42.875, C=49, 세계=6.125 / (b) x=2: f=32, g=8, h=−8, C=40, 세계=32 | 세계시민 선택은 소비자·세계에 이득, 기업가·C국 전체에는 비용. 소비자 g(x)의 최댓값도 x=2 → "이해가 상충하기보다 일치할 수 있음"(공식 해설) |
| 2025 | 확률 + 수II | 가중평균 + 사차함수 [0,1] | P=0.44, Q=0.55; y = 44 + 8x² − x⁴ 증가 → x=1(끝점), 참여율 0.55, y=51 | 공식 해설 3단계: ① 유전자의 영향이 절대적 ② 그래도 최선의 노력 ③ 성취는 유전자가 정한 한계(0.55) 안 |
| 2026 | 공통수학·수II | 이차 최대 + 삼차 증감 + 제약 m | x1=1/5, x2=1, x3=1/3 (m ≤ 1/3) 또는 m (m > 1/3) | 공식 해설: 부서 성격을 "절충하여 중간 정도"가 회사에 도움, 1/3은 0.2에 가까우니 부서 A가 더 중요, 대표는 "전체 성과와 개인 선호를 절충" |
단원 빈도와 2027 준비 범위
확률(조건부·가중평균) 3회, 다항함수 최대·최소(이차·삼차·사차, 미분 증감표) 4회, 수열 합 1회, 적분(도함수→원함수) 1회. 공식 문항카드의 출제범위 표기는 2021 수학·수II·경제수학, 2022 수학·수II(유리함수·극한), 2023 수I·미적분(수열 합, 정적분 근사), 2024 수학·수II, 2025 수학·수II·확률과통계(곱셈정리), 2026 수학·수II다. 확률과 통계는 2025에 실제로 표기됐으므로 "안 나온다"고 볼 수 없고, 필요한 수준은 조건부확률과 곱셈정리다. 준비할 개념은 다섯 개면 충분하다.
- 이차함수 최대·최소 (완전제곱, 꼭짓점)
- Σk, Σk², Σk³ 공식과 수열 합
- 삼차·사차함수 도함수, 인수분해, 증감표, 구간 끝점 비교
- 조건부확률과 가중평균 (전체 = Σ 비율 × 조건부 비율)
- 도함수 그래프에서 원함수 개형 (상수는 초기 조건으로 결정)
강사의 범위 판단도 같다. OT 자료의 연도별 표는 2020 수리 문항 도입 이후 "수학II 도함수의 활용이 가장 많이 출제"됐고, 2022년 수능 선택과목제 도입 뒤 "지원자 간 유불리를 고려해 선택과목을 최소화하는 기조"라고 정리한다. 9주차 자료는 "확률과 통계의 비중이 생각보다 낮다"고 쓰면서도 "작년(2025) 기출에서 조건부확률"을 이유로 한 주를 통째로 확률에 썼다. 강사가 명시적으로 "연세대에서 한 번도 안 나왔다"고 한 것은 지수·로그·삼각함수(M1 00:15, M5 00:00), 역함수·합성함수(M2 01:15), 가우스함수(M7 00:30), 표본평균·신뢰구간(M9 00:45)이다. 2026에도 이 중 어느 것도 나오지 않았다.
강사의 2026 예측 vs 실제 2026 기출: 무엇이 맞고 무엇이 빗나갔나
강의는 2025년 7~9월, 시험은 2025년 9월 27일이었다. 강사가 "올해"라고 말한 예측을 실제 문제와 대조하면 2027 준비의 우선순위가 나온다.
| 강사 예측 (근거 강의) | 2026 실제 | 판정 |
|---|---|---|
| "24·25학년도 모두 3차 이상 함수. 이번에도 출제될 확률이 높다" (M3 00:15) | h(x)=x³+x, f(x)=x³−5x²+3x+3 | 적중 |
| 매개변수 최적화가 연세대 반복 유형. 2021 오후(3차, h)·2022(1차, c) 다음은 2차 버전을 예상해 자체 모의 2회에 출제 (M8 00:20) | 대표의 거부감 m이 제약 x ≥ m으로 등장 → x₃ = 1/3 (m ≤ 1/3) 또는 m (m > 1/3). 분기형 최적해 형식 그대로 | 형식 적중 |
| 2025처럼 "극대가 아니라 구간 끝값이 최대"인 문제를 조심하라 (M3 00:35) | h′(x)=3x²+1 > 0 → x₂ = 1 끝점 | 적중 |
| "21·22년형 고난도가 올해 나올 확률은 극히 적다" (M7 01:55) | 계산은 인수분해 한 번 | 적중 |
| "올해 지수나 로그를 다루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추측" (M5 00:00), 프랙탈 차원 로그 소개 (M10 01:45) | 미출제 | 빗나감 |
| 주기함수·삼각함수를 자체 모의에 출제 예고 (M5 00:40) | 미출제 | 빗나감 |
| "조건부확률이 나올 확률이 높아 보인다" (M9 00:00) | 미출제. 확률 2년 연속 출제는 없었다 | 빗나감 |
|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를 최종 모의에 출제 (M12 00:20) | 미출제 | 빗나감 |
| "문학이 하나쯤 나올 것, 연세대 출신 작가(윤동주)" (M8 00:45) | (다)가 졸라 「나는 고발한다」. 문학은 맞고 작가는 틀림 | 반만 |
적중 4건은 모두 2021~2025 기출에서 이미 반복된 장치(3차 함수, 매개변수 제약, 끝점, 쉬운 계산)이고, 빗나간 4건은 모두 기출에 없던 단원이다. 즉 연세대 2-2는 "기출에 있던 장치를 재조합"하지 "새 단원을 열지" 않았다. 2027도 같은 가정으로 준비하되, 확률(2025)과 수열(2023)은 기출에 있는 장치이므로 배제하지 않는다.
답안지 물리 규칙 (강사가 매주 반복한 것)
- 세로선으로 반 나눈다. 2-2 답안란은 A3 크기의 빈 네모 칸이다(M1 00:20). "중앙에 선을 하나 그어서 좌측에는 수리 영역, 우측에는 인문학적 해석"(M1 00:10). 자는 반입 금지이므로 플라스틱 신분증을 자로 쓴다(1주차 자료, M3 00:20). 11차 공개첨삭 20편 중 좌우를 나눈 답안이 다수였고, 강사는 첫 답안에 "제가 바라는 대로 나눠서"라고 평했다(M11 00:15). 왼쪽이 넘쳐 오른쪽으로 이어져도 무방하다(M8 00:30).
- 짝수행에 수식, 홀수행에 한글. "줄이 쳐져 있다고 생각하고 짝수행에 수학 답만 빠르게 적어 놓고, 풀이가 끝나면 비워 둔 칸에 한글 해설을 채운다"(M1 00:25). 수식 답이 먼저 확보되므로 시간이 모자라도 계산 점수는 남는다.
- 연습지 사용 기준은 남은 시간 30~40분. "30~40분 남았으면 연습지에 먼저 풀고 옮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으면 바로 답안지에 적는다"(M1 00:25). 강사 본인의 합격 답안은 30~40분 분량이었다(M1 00:10).
- 답이 되는 문장에 밑줄. "논제 요구사항이 되는 답안 부분에 밑줄"(M4 01:30, M8 00:40, M10 00:20). 분수 답은 소수로 병기한다(7/2 → 3.5, M10 00:20).
- 증감표는 화살표 대신 '증가·감소' 글자로(M3 00:20). 표와 그림에는 반드시 <표>, <그림-1> 이름을 붙이고 본문에서 "<그림-1>에서 볼 수 있듯이"로 재사용한다(M3 00:05, M11 00:40). 이름 없는 그림은 첨삭에서 매번 지적됐다.
- 그래프는 축 이름·단위·정의역(점선)·특징점 좌표까지. "x축이 뭔지, y축이 뭔지 그림에 정의를 내려라. 단위까지 적으면 완벽"(M1 01:40). 정의역 밖은 점선, 특징점은 답안에서 쓸 것만 파선으로 좌표 표시(M3 00:25).
- 도함수 그래프는 그리지 않는다. "공간만 차지하고 해석에서 쓰지 않는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있나"(M11 00:20). 증감표로 충분하다.
- '…'(점점점) 금지, 계산 과정 생략 금지. "다 적어 주셔야 됩니다"(M11 00:25). 2025 첨삭에서 f(x)=100(P+x(Q−P)) → 11x+44로 가는 한 줄을 뺀 답안이 "약속한 듯이" 많았다(M11 00:20).
- 글씨 크기로 분량을 조절한다. "문제가 쉬우면 글씨를 키우고, 쓸 게 많으면 줄인다"(M3 00:25). 아이패드 크기의 글씨는 실제 답안지에서 너무 커진다(M11 01:05). 내용이 비어 보이면 표나 그래프로 채운다(M11 01:00).
수리 파트 서술 순서: 8문장 템플릿 (수업자료 '답안에 활용하세요' 전부 모음)
1~3주차 자료가 "외워라"고 한 문장들이다. 순서대로 쓰면 왼쪽 칸이 채워진다. 괄호 안은 2025 기출 예시.
- 변수·단위 정의 "x는 ~(단위), y는 ~를 나타낸다." (x: 정부가 투입하는 역량의 비율, y: 순편익). 5주차 자료 1단계: "변수·상수·단위를 먼저 파악하고 정의하지 않은 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
- 식의 의미를 한글 한 문장으로 "부족자본은 필요자본에서 가용자본을 뺀 값이다." 그 뒤에 식. 바로 h(x)=g(x)−f(x)만 쓰면 감점 대상(M5 00:55).
- 함수 정의 + 정의역 병기 "닫힌 구간 [0, 1]에서 정의된 함수 f(x)는 다음과 같다." 집합 기호 {x|0≤x≤1} 대신 구간 용어(닫힌·열린·반닫힌)를 쓴다(M2 00:20). 정의역을 빼고 실수 전체로 그린 답안은 "안 돼요"(M5 01:00).
- 도함수 3단계 "함수 f(x)의 도함수 f′(x)는 다음과 같다. f′(x) = −4x³ + 16x = −4x(x−2)(x+2). 이때 f′(x)=0에서 x = −2, 0, 2일 때 함수 f(x)는 극값을 갖는다." 미분 → 인수분해 → 극값 위치(M3 00:20). "미분 가능한 다항함수이므로"를 붙이면 수학적 역량이 보인다(M11 00:40).
- 증감표 "도함수 f′(x)의 부호와 함수 f(x)의 증가·감소는 다음 <표>와 같다." 정의역이 제한돼 있으면 그 구간만 적는다(M4 01:25).
- 그래프 "이를 토대로 닫힌 구간 [0, 1]에서 정의된 함수 f(x)의 그래프는 다음 <그림-1>과 같다." 축 이름, 정의역 점선, 특징점 좌표.
- 최댓값 문장 "<그림-1>에서 볼 수 있듯이 함수 f(x)는 x = 1에서 최댓값 51을 갖는다." "x는 어디에서 최댓값 얼마를 갖는다"는 형식 그대로(M8 00:25, M10 00:20). 값을 빼먹은 답안도 지적됐다(M11 01:10).
- 결론부 = 논제 요구사항 복사 + 밑줄 "따라서 정부가 선택하는 x는 1이다." 발문의 문장을 그대로 가져와 답을 넣는다(M1 00:25, M2 01:10). 이 문장에 밑줄.
해석 파트: 4포인트 점검 → 분석 문장 + 해석 문장 → 정반합 한 줄
문장은 항상 쌍으로 쓴다. "분석적 서술은 수치를 언급하고, 해석적 서술은 '이는 ~이다'로 받는다"(M10 00:25). 각 항목의 결론은 "~하는 데 의의가 있다"로 닫을 수 있다(10주차 자료). 해석의 재료는 배경지식이 아니라 제시문이다. "제시문 혹은 논제에서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써야 가점이지, 알고 있는 것을 아무거나 던지면 오히려 감점"(M3 01:05: 노력 감소 구간을 '한계효용 감소'로 설명한 답안이 그 예). 2-2가 특정 제시문을 지정하지 않으면(2024) 앞서 읽은 (가)~(라)와 [지문 A] 전체의 논지를 쓰고, 대립 제시문에서 비판 근거를, 중립 제시문에서 결론을 가져온다(M4 01:35, M10 00:15).
발문의 동사가 문장을 정한다
- 평가·비판적 검토 일치하면 옹호, 불일치하면 비판(M1 01:50). 단 "무조건 까내리기만 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인정할 점은 인정하되 수정할 점을 짚는 것이 비판적 검토"(M4 01:40). 옹호를 먼저, 반박을 나중에(M12 00:15). 양면으로 나눠 쓴 답안에 더 높은 점수(M4 01:50).
- 설명·연결지어 해석(2025, 2026) 한계를 짚되 완곡하게. "'(나)는 이 선택을 비판할 것이다'라고 쓰면 평가 답안이 되어 요구사항 위반. '이러한 결과의 한계를 지적할 수 있다' 정도로"(M11 00:50).
- 퍼센트포인트 60%→75%는 "15%포인트 증가"다. "15% 증가"라고 쓰면 틀린다(M11 00:20). 2025 첨삭에서 %p를 정확히 쓴 답안이 칭찬받았다.
매개변수·제약 유형: 2-2의 절반이 이 구조다
6주차 자료가 정리한 최적화 용어를 2-2에 대입하면 기출이 한 표로 정리된다. "범위가 주어진 문자(h, c, m)는 보통 독립변수·매개변수"(M5 01:40)이고, 답은 그 문자에 대한 함수다.
| 문제 | 목표함수 | 결정변수 | 제약 | 매개변수 | 최적해 | 유형 |
|---|---|---|---|---|---|---|
| 2021 오후 | 삶의 질 y = x − (h/3)x³ | 노동시간 x | wx ≥ 3 → x ≥ 3 | h ∈ (0, 1/3] | x = 1/√h (h ≤ 1/9), 3 (h > 1/9) | 비선형: 내부해 또는 경계해(코너해) |
| 2022 | 제안자 만족 y₁ = 1 − x | 응답자 몫 x | y₂ = x − c·max(0, 0.5−x) ≥ 0 | c ≥ 0 | x* = c/(2(c+1)) | 선형: 항상 경계에서 발생 |
| 2026 | 회사 성과 f = g + h | 조직문화 지수 x | x ≥ m (대표 거부감) | m | x₃ = 1/3 (m ≤ 1/3), m (m > 1/3) | 비선형: 내부해 또는 경계해 |
| 자체 모의 2 (M8) | 만족도 y = −x² + (20/a)x | 지원금 x | 최댓값 ≥ 25 | a > 0 | x = 10/a (0 < a ≤ 2) | 2차: 꼭짓점, 제약이 매개변수 범위를 자름 |
| 자체 모의 3 (M12) | 신뢰도 f(x) = ∫₀ˣ(−6t² + 6(m+m²)t − 6m³)dt | 시점 x ≥ 0 | f > 0인 x 존재 | m ≥ 1 | 극대 f(m²) = m⁵(m−3) > 0 → m > 3 | 극값의 부호가 조건 |
2021 오후는 극값 1/√h가 제약 x ≥ 3 안에 있으면 극값(h ≤ 1/9), 밖이면 경계 3(h > 1/9). 2026은 극값 1/3이 제약 x ≥ m 안에 있으면 1/3(m ≤ 1/3), 밖이면 경계 m(m > 1/3). 두 문제는 문자만 다르고 구조가 같다. 2022는 목표함수가 1차라 극값이 없어 답이 항상 경계 c/(2(c+1))이다. 강사는 이를 "출제자가 같아 보인다. 3차 → 1차 → 수열 → 다항함수로 난도를 낮춰 왔다"고 해석했다(M6 00:27). 풀 때는 매개변수를 상수로 놓고 푼 뒤, 어려우면 h=1/9, 1/3 같은 값 두 개를 대입해 갈래를 확인한다(M6 00:35). 갈래를 하나만 쓰면 감점이다.
문제가 정의하는 함수와 확률: 정의를 숫자로 확인하고 구간을 나눈다
공개첨삭 20편이 보여 준 오답 유형 (2025 2-2, M11)
11차 수업에서 강사가 수강생 20명의 2025 2-2 답안을 화면에 띄워 하나씩 첨삭했다. 정답(P=0.44, Q=0.55, x=1, y=51)을 낸 답안이 다수였는데도 지적은 거의 같은 곳에서 나왔다. 빈도순이다.
| 오류 | 20편 중 | 강사 판정 | 대응 |
|---|---|---|---|
| x=1을 구하고 "정부 역량 100% 투입"이라는 의미 문장이 없거나 괄호로만 처리 | 10편 | "x=1 구했으면 뭐 써 달라고 그랬지?" 매번 지적 | 답 문장 바로 뒤에 "이는 ~이다" 한 문장 |
| f(x)=100(P + x(Q−P)) → 11x+44 도출 과정 생략 | 과반 | "약속한 듯이 다들 생략" | 비율식에 100을 곱하는 한 줄을 쓴다 |
| P, Q를 44, 55 상수로 넣어 500x+4400, 1089 같은 큰 수 | 4편 | 답 x=1과 해석이 맞으면 "난 점수를 줄 거 같아요" | 퍼센트는 소수 비율로 식에 넣는다 |
| 도함수 그래프를 따로 그림 | 여러 편 | "공간만 차지" | 증감표로 대체 |
| 그림·표에 번호 없음, 표를 "그림 1"로 지칭, 축 설정 없음 | 4편 | 매번 지적 | <표>, <그림-1> 명명 후 본문 재사용 |
| 최댓값 문제에서 x=0(최솟값)을 정부의 선택으로 씀 | 3편 | "주의" | 발문의 '최댓값'에 동그라미 |
| 51(순편익)을 참여율로 혼동 ("51%는 참여하지 않는다") | 2편 | 오류 | y축 이름을 그림에 써 두면 방지된다 |
| t=x² 치환 후 t의 범위 미언급 | 2편 | "정의역이 달라질 수 있다. 꼭 언급" | "t=x²이므로 0 ≤ t ≤ 1" |
| (나)를 "낙담"으로 오독 | 2편 | 논지 이탈 | (나) 마지막 문단은 "한계 안에서 최선" |
| 설명형 논제에 "(나)는 비판할 것이다" | 1편 | "요구사항을 따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한계를 지적할 수 있다" |
| 도함수부터 쓰고 P, Q를 뒤에 | 1편 | 논제 흐름 순서대로 | 발문 순서 = 답안 순서 |
| 이타·비이타 집단을 따로 두 함수로 | 1편 | "P, Q는 전체 인구 비율이므로 더했어야" | 가중평균 한 식 |
반대로 칭찬받은 표현은 다음과 같다. "각각 15%포인트, 5%포인트 증가"(1번), "재정 비용 투자 없이도 44만큼의 편익"(18번), "정책이 좌우할 수 있는 순편익 범위는 0~7에 불과하지만 그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행위의 의미를 얻는다"(16번, "이 단락이 답안 전체를 살린다"), "h(x)는 짝수차 항만 있으므로 우함수"(19번), "퍼센트는 비율로 환산하였으며"(19번), "확률의 곱셈법칙을 사용하여"(13번). 16번 답안은 계산이 크게 틀렸는데도 이 단락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사가 "매번 강조한 것"이라고 한 단 하나의 규칙이다(M3 00:05, M4 01:35). 2025 첨삭 20편 중 10편이 이 문장을 빠뜨렸고, 빠뜨린 답안은 계산이 맞아도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 반대로 값을 틀린 답안도 "x=1 → 총력"의 의미가 있으면 점수를 준다고 했다. 수치는 해석에서 두 번 쓴다. 한 번은 값 자체(x=√3은 창업 3년차 후반), 한 번은 변화량(44→55는 11%p, 순편익 44→51은 7).
자체 모의고사 3회: 문제·정답·해석 포인트 (연습용)
강사가 만든 문제 셋이다. 기출에 없는 장치(3차 두 함수의 차, 2차 매개변수, 정적분 정의 함수)를 연습할 수 있다. 정답은 전부 재계산해 확인했다.
함정 체크리스트 (틀리는 건 계산이 아니라 여기다)
- 정의역 끝점 2025: 미분=0의 해 x=2가 [0,1] 밖 → 끝점 x=1. 2026: h(x) 증가 → x2=1. 최근 2년 연속. 강사 본인도 2025 시험장에서 "내가 잘못 풀고 있나" 세 번 검산했다(M3 00:35).
- 제약 조건 2026: x ≥ m이 극값 1/3을 밀어내면 x3=m. 2021 오후: 소득 ≥ 3이 x를 3으로 고정. "단, ~" 문장은 답을 두 갈래로 만든다. 갈래를 하나만 쓰면 감점.
- 조건부확률 방향 "A 중 B" = P(B|A). 표에서 분모를 먼저 정한다.
- 최대·최소 판정 이차계수 부호, 도함수 부호 변화. 2024 (b): 28 − 8x − 3x² = 0 → x=2에서 +→− 이므로 최대.
- 단위·역산 억 원, 100만 톤, %와 %p(2025: 44%→55%는 11%p 상승), 100x%. 그림의 수치는 단위를 곱해 인용한다: "50×100만 톤 = 5천만 톤에서 6천만 톤으로 1천만 톤 증가"(M8 00:40).
- Σ의 분배 2023: Σ(0.002k³ − 0.75k² + 13k + 40)에서 상수항도 Σ가 걸려 40×10이다. 많은 수강생이 40으로 썼다(M8 00:40).
- 독립변수 착각 "관중 수는 덩크슛 수에 대해 2차함수"처럼 발문이 방향을 정하면 그대로 따른다(M2 01:00). 범위가 주어진 문자가 독립변수다(M5 01:40).
- 결과 예측 먼저 계산 전에 "제시문상 어느 쪽이 나와야 하는지" 한 줄. 예측과 다르면 계산을 의심한다. 2022 강사 CHECK POINT: "수학 문제를 풀지 않아도 결과는 예측할 수 있다."
해석의 정석: 답안은 7단계, 300~500자
② 예측 "(나)에 따르면 기질이 결정적이므로 정책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다."
③ 식 세우기 · 계산 (정의역, 끝점, 도함수 부호를 보이게 적는다)
④ 답 "x = 1, 참여율 0.55, 순편익 51." (밑줄)
⑤ 수치의 의미 "정부가 역량을 전부 투입해도 참여율은 44%에서 55%로 11%p만 오른다."
⑥ 대주제 연결 "이는 유전자가 허락한 범주 안에서만 성취가 가능하다는 (나)의 관점과 부합한다."
⑦ 양면·한계 한 줄 "그럼에도 정책 없이 44%에 머무는 것보다는 나으므로, 한계 안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나) 마지막 문단의 태도와도 통한다. 다만 역량 100%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으므로 조화와 균형을 이룰 적정 기준이 필요하다."
⑦의 마지막 문장은 강사가 "시험장에 들고 간 무기"라고 부른 것이다. "대학은 한쪽으로 치우친 학생을 꺼린다. A와 not A의 장점을 살려 절충해야 한다고 쓰면 균형 있는 학생으로 보인다"(M3 00:45). 강사의 2025 예시답안도 "정부가 총력을 다하는 것이 순편익을 아무리 증가시켜도 역량이 100이 되는 데는 현실적 어려움이 존재한다. 조화와 균형을 이룰 적정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로 끝난다(M11 00:05). 2026 공식 해설의 결론("절충")과 같은 방향이다.
기출이 요구한 '반전' 3종
2025 — 정부 역량 100%로도 44%→55%. "기질은 잘 안 바뀐다"(나) + "그럼에도 한계 안에서 의미"(절충). 2020 인문 — 생존확률 0.8이면 신념 무관.
2024 — 타국 피해를 고려(b)하면 소비자 삶의 질 3.5→8, 세계 6.125→32, 대신 C국 전체 49→40. 공식 해설의 핵심 문장: "C국 소비자와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이해가 상충하기보다 일치할 수 있음." 강사 예시답안은 여기에 "기업가의 삶의 질 45.5→32가 C국 전체 하락의 원인, 탄소 배출로 가장 이득을 보는 집단이 기업가"라는 숨은 포인트를 더했다(M10 00:25).
2026 — 부서 A는 0.2, 부서 B는 1, 회사는 1/3. 극단은 어느 쪽도 최선이 아니고 완전 수직(f=2)이 최악. 대표의 거부감 m이 크면 회사가 손해. 2021 오후 — 개인 최적(1/√h)이 생존 제약(3)에 밀린다.
2022 — c가 클수록 x→0.5(균등 요구), c→0이면 x→0. 동전(운) c=4는 공정에 민감, 상식(능력) c=2/3은 둔감. 수식의 max 항은 "균등 배분을 못 받아 생기는 불만감"으로 번역. 60:40, 80:20에 대응하는 c값을 계산해 적으면 가산점(M6 02:00).
2024(C국 전체 vs 세계 전체), 2025(기질 집단별 참여율 vs 전체 참여율), 2026(부서별 최적 vs 회사 전체 최적) 모두 부분과 전체가 다른 답을 갖도록 설계됐다. 답안 마지막 문장은 항상 "부분에서는 A(또는 B)가 최선이지만 전체에서는 둘을 절충한 지점이 최선이며, 이는 [대주제]에서 극단보다 조화가 타당함을 시사한다"로 닫힌다. 공식 해설이 2026에 정확히 이 문장을 썼다.
2021 오전 공식 해설이 y₁(1차)과 y₂(2차)의 차이를 "가파르게 증가"로 언어화했고, 강사는 이를 "선형적으로 증가 / 2차함수적으로 증가"로 고정했다(M4 01:50). "기하급수"는 등비급수를 뜻하는 수학 용어라 다항함수에 쓰면 틀린 진술이 된다. 지수·로그·삼각의 미분은 선택과목 미적분이므로 "f′(x) > 0이라 증가"라고 쓰면 교육과정 밖 논리가 된다. 대신 "x₁ < x₂이면 f(x₁) < f(x₂)이므로 증가한다"(M3 00:30, M5 00:10).
강사가 본 채점: 계산이 아니라 해석에 점수가 있다
- "수학 답과 풀이 과정을 틀렸더라도 뒤의 해석이 괜찮으면 합격하는 경우가 있다. 주눅 들지 말고 뭐라도 적고 와라. 그물에서 답을 건지듯 '이 점은 맞네' 하고 점수가 플러스된다"(M11 00:30). 첨삭에서 P·Q를 상수로 넣어 숫자가 폭발한 답안도 "x=1과 해석이 맞으니 점수를 줄 것"이라고 했다.
- 공식 해설과 강사 본인의 합격 답안(2025년 1월 복기)이 "깜짝 놀랄 만큼 비슷"했다(M11 00:30). 그래서 "내가 해설지를 쓴다고 생각하고, 초등학생이 봐도 납득되게" 쓰라고 한다. 이 리포트의 검산표가 공식 해설과 일치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 2-2 답안란은 "완전 빈칸이고, 이 빈칸을 명확하게 다 채우고 와야 합격 확률이 올라간다"(M1 00:05). 강사 답안은 30~40분 분량이었고, "이 정도를 쓰려면 적어도 30분은 필요하다"(M1 00:15).
- 연세대는 "해석 포인트를 두세 개 넣어 둔다"(M1 01:50). 2025 공식 해설도 ①②③ 세 포인트였다. 일치 지점과 불일치 지점을 각각 찾아 서술한다.
- "연세대는 다면 사고형을 추구하니 다양한 시각에서 함수를 해석할 수 있는 점을 어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M11 00:45). 예: 2025에서 "44와 55의 중간 49.5가 아니라 51이 최대라는 것은 DNA 외적 요소를 시사한다"는 학생 해석을 긍정 평가.
강의 12편 인덱스
| # | 날짜 · 길이 | 내용 | 이 리포트에 반영한 핵심 |
|---|---|---|---|
| M1 | 7/12 · 116분 | OT, 답안지 구조, 2025 기출 읽기, 경희대 2022 사회 오후 | 세로선·짝수행 수식, 연습지 기준, 결론부 복사, 경희대와의 차이 |
| M2 | 7/19 · 114분 | 독립·종속변수, 함수 이름 짓기, 구간 표기, 경희대 2019 모의·2023 사회 | 정의역 문장 암기, 양끝값 좌표 기입, "선형적으로" |
| M3 | 7/26 · 118분 | 도함수·증감표·그래프 서술법, 4포인트, 경희대 2021 사회 오전 | 도함수 3단계, 표·그림 명명, 2025 끝점 증언, 조화와 균형, 배경지식 감점 |
| M4 | 8/2 · 121분 | 자체 모의 1회(스타트업 √3) 리뷰, 2021 오전 풀이 | 인정 후 비판, 다른 제시문 소스, "기하급수" 금지, "~와 무관하게" |
| M5 | 8/9 · 118분 | 지수·로그·삼각, 상황제시형 6단계, 2021 오후 실전 | 40명 답안의 공통 실수 6가지, 범위 주어진 문자=독립변수 |
| M6 | 8/16 · 130분 | 매개변수·최적화 용어, 2021 오후 재풀이, 최저임금 확장, 2022 실전 | 규칙 26의 근거, 내부해/경계해, max 처리, c값 가산점 |
| M7 | 8/23 · 123분 | max·sign·가우스·절댓값·주기, 수열·적분, 2023 실전 | 새 함수 3단계, Σ 공식, 정적분 근사의 논리 |
| M8 | 8/30 · 50분 | 자체 모의 2회(자립지원금 10/a) 리뷰, 2023 강사 답안 | Σ 분배 실수, 그림 수치 인용, 함수 성질 서술, 2차 매개변수 예측 |
| M9 | 9/5 · 54분 | 확률·통계 총정리 (1부) | 조건부확률은 표로, 정규분포 Z, 표본평균 미출제 |
| M10 | 9/12 · 114분 | 2020 사회 과제 교정, 2024 기출 정석 풀이, 인과효과, 경희대 2024 | 분석+해석 쌍, "의의가 있다", 체크리스트 소거, 기업가 포인트 |
| M11 | 9/19 · 120분 | 2025 기출 풀이, 공개첨삭 20편, 합격답안 분석, 외대 백신 | 오답 유형표, %p, 설명형 완곡 표현, 계산 틀려도 합격 |
| M12 | 9/20 · 47분 | 최종 모의 3회 해설(2-1 상자그림, 2-2 정적분 m>3) | 극값 부호 조건, 옹호 먼저 반박 나중, 마지막 주 수I·수II 목차 점검 |
자막은 유튜브 자동 생성이라 오인식이 많다. 수치·문장은 수업자료 PDF와 대조해 채택했고, 불명확한 발언은 싣지 않았다. 강사 자료의 오탈자는 10장 검증 로그에 적었다.
남은 16일 훈련
- 매일 30~40분. 위 9문항 + 자체 모의 3문항을 2회독. 1회독은 계산 정답 맞추기, 2회독은 30분 안에 좌우 분할 답안 완성(8문장 템플릿 + 7단계 해석). 강사가 시킨 방식대로 종이에, 시간을 재고, 답안을 사진으로 남긴다(M1 01:00, M2 00:59).
- 답안지는 네모 칸(원고지 아님). 대입한 값, 증감표, 끝점 값을 다 보이게 쓴다. "한 흔적"이 채점자에게 보여야 한다. 답에 밑줄, 그림에 번호.
- 왼쪽 칸의 밑줄 답마다 오른쪽 칸에 "이는 ~이다" 문장 하나(규칙 27). 마지막은 정반합 한 줄.
- 막히면 25분에 끊고, "예측되는 방향 + 부등식 결론(예: 4보다 작다)" + 해석 4문장이라도 반드시 쓴다. 해석 점수는 계산과 따로 있다.
- 마지막 주에는 새 단원을 열지 말고 수I·수II 목차를 훑으며 "여기서는 이렇게 접근"을 한 줄씩 적는다(M12 00:20). 다섯 개념(이차 최대, Σ 공식, 삼차·사차 증감표, 조건부확률, 도함수→원함수)만 확실히 한다.
06답안 템플릿 · 술어 사전 · 채점자의 추구미
공식 명칭은 '다면사고형 논술'이다. 채점 기준표와 예시답안은 대학이 공개하지 않는다(2023~2026 모두). 대신 공식 문항카드의 문항 해설, 검토교사 의견, 그리고 2022~2025 강사 답안과 합격자 복기를 겹치면 채점자가 그리는 답안의 상이 나온다. 한 문장으로 하면 "이론을 도구로 쓰는 냉정한 사회과학자"다. 자기 주장, 지식 자랑, 감상은 감점 요인이고 아래 여섯 가지가 득점 요소다.
공식 자료가 말해주는 채점의 구조
- 출제 의도(2022~2026 공통 문장) "제시문들을 비교, 분석하게 하여 수험생의 독해력, 논리력, 표현력과 독창성을 평가." 2021은 "논리정연하게 추론하고 확산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지", "수학 문항은 연산 능력보다 개념 이해 여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이라고 썼다. 네 요소의 배점 비중은 공개되지 않았다(강사는 독창성 최고·표현력 최저라고 주장하나 근거 미공개).
- 채점 절차(2026 보고서) "계열별 50여 개의 샘플 답안을 무작위 선정하여 출제위원이 먼저 검토, 이 중 20여 건을 가채점 대상으로 선정. 모든 채점위원은 가채점 답안을 먼저 채점해 출제위원의 평가 기준과 비교한 후 본채점." 즉 기준은 출제위원이 만든 요소표이고, 채점위원은 그 요소를 답안에서 찾는다. 요소가 문장으로 보여야 점수가 된다.
- 가점 항목의 실물(2023 공식 문항해설) "국가 A에 비해 국가 B가 기초학문지원과 응용기술지원에 균형적으로 투자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면 추가적인 가점을 줄 수 있음." 온건한 대립항(균형)을 읽어낸 문장이 곧 가점이다.
- 평가의 태도(2026 검토교사) "(나)에서 권력거리의 크고 작음에 우열을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문 A]에 대해 가치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특성, 장단점을 바탕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 해결의 중요한 열쇠."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조건과 장단점.
- 양가 평가의 공식 근거(2021 오후 문항해설) "이 결과를 감안할 때, (가)와 (나)는 각각 양가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가)는 "지나치게 이상적이고 낙관적인 탓에 …을 간과하였지만, …라는 점을 지적하였다", (나)는 "…의 전형을 제시하였지만, …을 외면하고 있다". 긍정 한 절 + 한계 한 절이 공식 문장 구조다.
- 자료 비판의 허용 범위(2021 오전 문항해설) "중위권 국가 자료 누락", "상관 자료뿐이라 인과 추론 불가" 같은 지적은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는 결과들을 바탕으로" 비판하라는 발문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명시. 자료 밖의 방법론 비판은 점수가 아니다. 그래프에서 읽히는 사실(집단별 상관 유무, 수준 차, 분산)만 근거가 된다.
- 평가형의 표준 구조(2023 공식 문항해설) [지문 A]로 (가) 평가: "① 양면성을 인식하고 해로운 기술을 경계하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 ② 그러나 당장 이로운 기술도 결국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은 한계." 긍정 → 그러나 한계, 두 문장이 한 세트다.
- 독해의 표준(2026 영어과 검토교사) "스토리형 예시를 주고 부연 설명을 나열식으로 전개한 후 마지막 단락에서 요지의 방점을 찍는 형태." 마지막 문단 규칙의 공식 확인.
득점 요소 6가지
- 두괄식 일반화 → 구체화. 첫 문장은 논제의 답을 상위 개념(대주제 키워드)으로. 다음 문장에서 제시문의 표현으로 내려간다. 요약으로 시작한 답안은 "입학처가 보기 싫다고 공개했다"(강의 L6).
- 요구사항 완전 충족. 발문을 쪼개 조합 수를 세고 전부 쓴다. '각각', '비교', '내면적 변화', '화자와 비요 장군' 같은 단어 하나가 요소 하나다.
- 연결 문장의 문법. 대상 제시문을 주어로, 기준 제시문의 핵심어를 술어로. 기준 제시문의 문장을 그대로 가져와 술어 자리에 넣는다.
- 양가적 분석, 그러나 억지 금지. 기본은 긍정 + 한계(또는 일치 + 상충). 논증이 안 되면 일의적으로 가되 근거는 반드시 기준 제시문의 문장. "기본 전제는 양가적 분석, 잘 안 보이면 일의적으로"(2023 강사).
- 자료의 어긋난 집단을 텍스트의 조건으로 번역. "…라는 점에서 (가)의 주장은 조건부로 성립한다 / 효과가 존재할 여지가 있다 / 제한적으로 타당하다."
- 수치를 사회의 언어로. "x=1은 정부가 역량을 전부 투입해도 참여율이 11%p만 오른다는 뜻이며…"
문항 유형별 템플릿
설명형 — "X의 관점에서 Y를 설명" (1-1 기본형)
[2문단 (가) 블록] ④ (가)에 따르면 이는 [핵심어]에 기인한다. ⑤ (가)는 [not A but B의 B]라고 본다. ⑥ 이에 따르면 [대상의 행위]는 [기준의 문장]일 뿐이다. ⑦ 또한 [기준이 강조하는 조건: 보편성·자율 등] 한 문장.
[3문단 (나) 블록] ⑧ 반면 (나)에 따르면 이는 [핵심어]에 의한 것이다. ⑨ (나) 요약 한 문장(후반부 절충 포함). ⑩ [대상의 문장]은 (나)의 [후반부 논지]와 부합한다.
비교형 — "비교 설명 / 비교 분석" (1-2, 2024 1-1)
평가형 — "[지문 A]를 바탕으로 평가" (1-2, 2023 · 2026)
[2·3문단] 대상마다: "[지문 A]의 입장에 따르면 (가)가 ~라고 보는 점은 [의미어: 타당/부합/긍정]. 하지만 (가)는 ~을 간과한다. [근거: 기준 문장]. 그 결과 ~."
술어는 '긍정적/부정적'을 피하고 역기능·불공정·과소평가·모순·조건부 타당 같은 의미어로.
자료형 — 2-1
수리형 — 2-2
술어 사전 (합격자 답안·강사 답안·공식 해설에서 반복되는 것만)
~에 기인한다 (가장 학술적) · ~에서 비롯된다 · ~에 근거한다 · ~을 전제한다
~와 부합한다 · ~와 일치한다 · ~와 맥을 같이한다 · ~와 마찬가지로 · ~을 뒷받침한다
~와 상충된다 · ~을 간과한다 · ~을 과소평가한다 · ~은 극단적인 주장일 뿐이다 · ~은 모순적이다 · ~와 달리 (완전 대조) · ~에 비해 (정도 차)
~의 여지가 있다 · ~에 한해 성립한다 · 조건부로 타당하다 · 제한적으로 타당하다 · (그래프에 근거가 있을 때만) 다른 요인의 존재를 시사한다
~에 주목한다 (새 관점) · ~을 강조한다 (재확인) · ~을 역설한다 (촉구) · ~을 촉구한다 · ~을 시사한다 · ~을 내비친다 (안전한 표현) · ~을 내포한다
고양(정신적 자질) · 고취(동기·의지) · 향상(측정 가능) · 저하(질) · 감소(양) · 여부(관념적) / 유무(물리적)
분량과 형식의 실제 규칙
- 600자 안팎 = 540~660자. 60자 = 1문장이므로 약 10문장, 문장당 약 2.5점. 2문단 × 5문장 또는 3문단 × 3~4문장. 2-1은 300 + 300.
- '제시문'이라는 단어를 반복하지 않는다. "(가)는"으로. 30~60자, 즉 한 문장을 아낀다.
- 한 제시문 요약이 4문장을 넘으면 잘못 푼 것. 퇴고 때 자른다.
- 철자·수정테이프·문단 수는 감점 요인이 아니다(강의 인용 입학처 발언). 550자는 괜찮고 300~400자는 탈락권.
- 제시문 기호(나/다) 오기는 치명적. 지문에 없는 개념어(예: 2024 '자문화 중심주의')는 쓰지 않는다.
- 추론형 문장("~라고 설명할 것이다", "~라고 평가할 것이다")을 평가·설명형에서 두 문장 이상.
07반복 소재 · 연계 · 2027 예상 관점 카드
출제위원의 자리에서 보면 소재는 세 곳에서 온다. 첫째 고등학교 교과서(공식 문항카드가 매년 출처를 교과서 쪽수까지 적는다), 둘째 직전 3년의 자기 기출과 같은 해 미래캠퍼스·편입·면접의 소재 풀, 셋째 오래 안 낸 고전 대립쌍. 이 세 풀을 겹치면 카드가 나온다.
사실 1. 2025·2026 제시문은 전부 교과서에서 나왔다
| 학년도 | 제시문 | 공식 출처 (문항카드) |
|---|---|---|
| 2026 | (가) 순자 | 『고등학교 독서』 천재교육 2020, 108~110쪽 "순자의 성악설" |
| (나) 권력거리 | 같은 책 130~131쪽 "평등 문화와 불평등 문화"의 영어 번역본 | |
| (다) 졸라 | 같은 책 124~127쪽 「나는 고발한다」 | |
| [지문 A] 마키아벨리 | 같은 책(2019판) 174~177쪽 『군주론』 | |
| 2025 | (가) 칸트 | 『고전과 윤리』 전북교육청 2020, 42~43쪽 |
| (나) 최재천 | 『고등학교 국어』 천재교육 117~123쪽, 금성 226~230쪽 | |
| (다) 레미제라블 | 『고등학교 국어』 금성 173쪽의 영어 번역본 | |
| 2024 | (가) 싱어·누스바움·칸트 | 『윤리와 사상』 미래엔·천재, 『생활과 윤리』 미래엔 |
| (나) 아피아 | 『생활과 윤리』 지학사 209쪽 | |
| (다) 금희 | 『문학』 창비 235~236쪽 |
2026 국어과 검토교사 의견: "재구성 위주 방식이 수년간 지속돼 예측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일부 제시문은 교과서 내용을 직접 인용하는 방식도 병행할 필요." 즉 2027에는 교과서 원문에 더 가까운 지문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천재교육 『독서』, 『고전과 윤리』, 『윤리와 사상』·『생활과 윤리』의 사상가 원전 발췌(홉스·로크·루소·밀·롤스·노직·스미스·흄·아리스토텔레스·맹자·장자), 『문학』 교과서의 단편소설을 17일 동안 하루 한 편씩 "대주제 한 줄 + A/B/C 판정"으로 읽어 두면 시험장에서 '아는 얘기'가 된다.
사실 2. 사상가와 소재는 연속 재활용된다
| 소재 | 출제 이력 | 비고 |
|---|---|---|
| 묵자 | 2023 (가) 공수반 → 2024 (가) 겸애 | 2년 연속 |
| 칸트 | 2015 인문 간접의무(추정) · 2016 인문 천재론(추정) · 2017 인문 영구평화(추정) · 2024 (가) 환대권 · 2025 (가) 선의지 | 최다 등장. 2027에 또 나오면 놀랍지 않다 |
| 순자·맹자 | 2026 서울 (가) 순자 · 2026 미래캠 (가) 순자 + (나) 맹자 | 같은 해 두 캠퍼스 |
| 자유의지·결정론 | 2021 모의 양립론 → 2025 (나) 유전자 | 2025는 "2010 모의(이타적 행위) + 2021 모의(자유의지)의 결합" |
| 공감·연민 | 2010 예시 (가) · 2014 인문 '공감' · 2015 사회 (다) 스미스(추정) · 2025 [지문 A] 흄 | 가장 자주 반복. [지문 A]로 나온 소재는 다음에 본지문으로 승격 가능 |
| 운 vs 능력·응분 | 2012 사회 음악 다운로드 · 2022 샌델·최후통첩 | "연대가 되게 좋아하는 형태"(강의) |
| 개인 책임 vs 구조 | 2019 인문 중독 · 2021 오전 아리스토텔레스·김지혜 · 2026 순자·권력거리 | 연세대의 본진 |
| 명예·인정 vs 내적 가치 | 2016 사회 진정성 · 2019 사회 명예·명성 · 2020 모의 | 2020 이후 미출제, 오래됨 |
| 기술·AI | 2017 사회 AI 찬성률 · 2018 인문 하라리 · 2023 기술 | 미래캠 2027 모의에 "AI와 고용" |
| 타 대학·타 전형 재활용 | 2026 [지문 A]는 고려대 2024 모의논술의 마키아벨리 변형 · 2015 모의 (다)는 2010 본시험 (다) 벤담 재사용 | 기출은 남의 것도 다시 나온다 |
사실 3. 같은 해 미래캠퍼스·편입·면접 제시문과 소재가 겹친다
- 미래캠 2026 논술 (가) 순자 성·정·려·위, (나) 맹자 측은지심·대체/소체, (다) 암벽 조난 사례 → "성·정·려·위를 단계별로 적용". 서울 2026 1-1과 같은 도구. 문제 2는 도덕적 해이(정보 비대칭, 보험·성과급).
- 미래캠 2027 모의논술 가이드북(2026.6) 인문 6문항: 성과연봉제와 복지제도, AI와 고용, 역사, 윤리, 공정언어 등(베리타스알파 2026-06-22 기사 기준, 가이드북 원문은 미확인). 서울과 별개지만 소재 풀은 공유된다.
- 2026 학종 면접 제시문(선행학습보고서 별책) 활동우수형 인문: 요양원 노인 선택권 실험 / 자가추적 앱과 자기관리 / 알고리즘 필터버블 / 아마르티아 센 『자유의 발전』 → "선택과 자유". 국제형: 푸코 『광기의 역사』, 계몽주의(영문). 기회균형: 포털 '공감순' 댓글, 가설연역.
- 편입 사회논술 주제(사설 교재 목차 기준) 2025 스마트폰 중독, 2024 지속 가능한 성장, 2023 선택적 공감, 2022 폭력, 2021 예술과 자본주의, 2020 감정. 2026 편입: 포용적 제도(애쓰모글루) + 국가 A~D 도표(복기, 미확인).
2027 예상 관점 카드 (출제위원 시뮬레이션)
최근 순서: 동기·공정(2022) → 기술(2023) → 세계시민(2024) → 도덕의 동인(2025) → 개인 윤리·권력 구조(2026). 정치철학·인간 본성 쪽으로 2년 연속 왔으므로 진자가 돌아올 곳과 이어질 곳을 둘 다 준비한다. 카드마다 A / B / C와 "자료가 나오면 어떤 집단이 어긋날까"까지 적어 두면 시험장에서 5분을 번다.
| # | 카드 | A (개인·이상) | B (구조·현실) | C (절충) | 신호 |
|---|---|---|---|---|---|
| 1 | 자유·선택 vs 구조·알고리즘 | 센의 역량으로서의 자유, 자율적 선택, 밀 『자유론』 | 필터버블·추천 알고리즘·자가추적 앱이 선택을 만든다 | 선택의 조건을 갖춘 자유 | 2026 면접 제시문 4개가 정확히 이 축. 자료: 알고리즘 노출 정도 × 선택 다양성 |
| 2 | 인간 본성: 성선 vs 성악 vs 백지 | 맹자 측은지심·사단 | 순자 성악·홉스 자연상태 | 후천적 교육·환경(로크, 루소) | 2026 서울·미래캠 순자, 미래캠 맹자. 다음은 맹자 또는 홉스·루소 사회계약 |
| 3 | 복종·권위 vs 양심·저항 | 양심·시민불복종(소로, 킹) | 밀그램 복종 실험, 권위의 정당성(베버), 마키아벨리 | 정당한 권위에 대한 조건부 복종(로크 저항권) | 2026 직후라 축을 튼 변주 가능. 자료: 권위 정당성 × 불복종률 |
| 4 | 공정·능력주의 vs 복지·분배 | 노력·응분(노직, 성과연봉제) | 운·구조(샌델, 롤스 차등원칙) | 기회의 평등 + 최소 보장 | 미래캠 2027 모의 "성과연봉제와 복지제도", 2022 이후 5년 경과. 강사 예상 1순위 "공정 vs 효율" |
| 5 | 이성 vs 감정 (도덕의 동인) | 칸트 이성·의무 | 흄 공감·연민, 하이트 직관 | 감정이 동기, 이성이 방법(2025 [지문 A]) | 2025 [지문 A]가 본지문으로 승격 가능. 공감은 최다 반복 소재 |
| 6 | 기술·AI vs 인간·노동 | 인간 고유성·자기실현 노동(2021 오후) | 기술결정론·자동화·고용 대체 | 규제·조절 속의 진보(토플러) | 미래캠 2027 모의 "AI와 고용", 2017 사회 AI 찬성률, 2023 기술. 자료: 자동화율 × 고용·만족 |
| 7 | 진정성·명예 vs 인정·명성 | 내면의 소명, 진정성(2016 사회) | 타인의 시선, 평판, SNS 인정 | 표현 여부의 절충 | 2020 모의 이후 미출제로 가장 오래됨. 자료: 명단 공개 전후 기부(2016 사회형) |
| 8 | 보편 규범 vs 문화 상대성 | 보편 인권·정언명령 | 문화 상대주의·권력거리의 가치중립 | 뿌리내린 보편(2024) | 2024·2026이 모두 건드린 축. 문화상대성은 2026 핵심개념 목록에 명시 |
| 9 | 진실·신뢰 vs 소문·가짜뉴스 | 진실 추구(2020 사회 소로) | 소문의 사회적 기능(시부타니), 공감순 댓글 | 수요·공급 조건 | 2019 신용·신뢰, 2020 사회. 2026 기회균형 면접 '공감순 댓글' |
| 10 | 환경·미래세대 vs 현재 이익 | 세대 간 정의, 지속가능성 | 현재 효용·성장 | 외부효과 내부화 | 2023 온실가스, 2024 h(x)=−x³, 편입 2024 지속가능성장. 2-2 소재로 가장 흔함 |
영어 지문 저자 후보 (교과서 수록 + 기출 계열)
밀 On Liberty · 홉스 Leviathan · 루소 Social Contract · 로크 Second Treatise · 롤스 A Theory of Justice · 노직 · 스미스 Theory of Moral Sentiments · 누스바움 · 싱어 The Life You Can Save · 센 Development as Freedom · 하라리 Sapiens · 카너먼 Thinking, Fast and Slow · 밀그램 Obedience to Authority · 푸코(면접 국제형에 이미 등장) · 벤담 · 아피아 재등장. 각 저자의 핵심 명제를 한 줄로 외워 두면 "not A but B"의 B를 미리 아는 셈이다.
변별 장치 예상
2023 영어=대상, 2024 1-1 역전 구조, 2025 표 2개, 2026 1-1 4조합 + 3국가. 아직 안 쓴 장치는 (a) 2-2에서 두 함수의 교점·비교, (b) 조건부확률과 함수의 결합 재등장, (c) [지문 A]가 문학, (d) 자료에 '어긋난 집단'이 둘. 특히 2-2는 5년간 계산이 쉬워지기만 했으므로 2027에 한 단계 어려워질 여지가 있다. 해석 훈련을 뒤로 미루지 않는다.
0817일 플랜과 시험 당일 120분
2027학년도 시험은 2026년 10월 10일(토) 15:30~17:30, 인문계열 99명 모집에 8,206명 지원(약 82.9 대 1). 수능최저는 없고 논술 100%다(수능최저는 2028학년도부터 적용 예고). 지원자 전원이 실제 경쟁자다.
매일 고정 (60~70분)
- 영어 기출 1편 12분 요약 + 답 대조 (30분)
- 수리 1문항 7단계 답안 (30분)
- 교과서 지문 1편(『독서』·『윤리와 사상』·『문학』) 대주제 한 줄 + A/B/C (10분)
| 날짜 | 할 일 | 산출물 |
|---|---|---|
| D-17~15 (9/23~25) | 2026 → 2025 → 2024 실전 120분. 강사답안·공식 해설과 문단 단위 대조. | 오답 4칸 기록: 빠진 요구사항 / 틀린 대립축 / 어긋난 집단 미포착 / 첫 문장 실패 |
| D-14~12 | 2023, 2022, 2021 오전·오후 실전. 2-1은 300+300 구조로 다시 쓰기. | 규칙집 2장의 규칙 번호를 오답에 붙인다 |
| D-11~9 | 2020 인문·사회, 2021 모의. 구유형 2-1 자료 문항(2016 사회·2017 인문·2018 인문·2019 인문)을 600자로 압축 연습. | 자료형 첫 문장 10개, 어긋난 집단 10개 |
| D-8~5 | 2회독: 2023~2026을 100분에. 첫 문장만 20개 쓰기. 관점 카드 10장 완성(A/B/C + 자료 예상). | 템플릿 4종 암기 완료 |
| D-4~2 | 미래캠 2026 논술·2027 모의 인문 1세트씩 뼈대만. 고려대 모의 1세트(지문 재활용 대비). 술어 사전 암기. | 시험장 행동 지침서 1장(A4 한 면) |
| D-1 (10/9) | 새 문제 금지. 지침서·템플릿·수리 체크리스트만 훑고 일찍 잔다. | |
| 당일 | 입실 후 기출 풀지 않는다. 자기 지침서만 본다. 백양로에서 고사장까지 걷는 시간·체력 안배. |
시험장 행동 지침 (120분)
| 시간 | 동작 |
|---|---|
| 0~2분 | 발문 4개만 읽는다. 지시동사(설명/평가/비교/해석)에 동그라미, '각각'·'비교'·'내면 변화' 같은 요소어에 밑줄. 조합 수 계산. (라)의 표 제목·열 이름을 옮겨 적어 대주제 명사 2개 확보. |
| 2~25분 | 제시문 읽기. 순서: (라) 표 → 한글 기준 제시문(마지막 문단 먼저) → 영어(각주 → 문단 첫 문장 → 마지막 문단, 12분 상한) → 대상 제시문(인물의 이유·전후 변화만) → [지문 A](역접에 세모). 제시문마다 A/B/C 한 글자, 기준 제시문마다 핵심어 2~3개, 어긋난 집단 동그라미. |
| 25~45분 | 1-1. 조합 수만큼 칸 → 칸마다 연결 문장 하나 → 첫 문장(일반화) → 채우기. 540~660자. |
| 45~65분 | 1-2. 1-1과 다른 대립어 두 개 확정 → [지문 A] 구획 정리 문단 → 대상별 긍정+한계 → 공통점 한 문장. 글자 수 미달 주의. |
| 65~85분 | 2-1. 첫 문장 "X가 Y에 미치는 영향" → 표 매칭(단어) → 그림(수치 한 번) → 어긋난 집단 → 텍스트 문장 인용 → 시사점. 300+300. |
| 85~110분 | 2-2. 예측 한 줄 → 계산(끝점·제약 갈래) → 7단계 해석. 막히면 105분에 끊고 해석만이라도. |
| 110~120분 | 검토: 제시문 기호 오기, 요구사항 누락, '제시문'이라는 단어, 4문장 넘는 요약, 지문에 없는 개념어. |
떨어지는 답안의 공통점 (강의·강사 분석본·합격자 복기에서 반복 지적)
- 요약으로 시작한다. 첫 문장에 인물 이름·줄거리·실험 절차가 나온다.
- 1-2에서 1-1의 대립어를 다시 쓴다. 또는 1-2 글자 수가 400자 이하다.
- 2-1에서 수치를 나열하고 해석이 두 문장이다. 어긋난 집단을 안 쓴다. 표와 그림을 따로 요약한다.
- 영어 지문에 15분 이상 쓴다. 번역하려 든다.
- 2-2에서 미분=0만 풀고 끝점·제약을 안 본다. 값만 쓰고 해석이 없다.
- '긍정적/부정적으로 평가한다'만 쓴다. 지문에 없는 개념어(자문화 중심주의, 이기적)를 쓴다. 제시문 기호를 바꿔 쓴다.
09내 답안의 오답 유형: 첨삭 리포트 5건, 답안 9편
2026년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받은 로지움(LOGIUM) 첨삭 리포트 5건에는 답안 9편의 채점 기준별 점수, 평가 근거, 문장 단위 코멘트, 예시 답안이 들어 있다. 9편의 평균은 82점이고, 최고 97(2022 1-1)과 최저 68(2023 1-2)의 차이는 실력이 아니라 한 가지 습관에서 났다. 감점을 채점 기준 단위로 다시 집계하면 잃은 점수의 대부분이 다섯 유형에 몰린다. 이 장은 그 다섯 유형과, 유형마다 어느 규칙을 적용하면 막히는지를 적었다.
답안 9편의 성적표
| 날짜 | 문제 | 유형 | 글자수 | 점수 | 가장 크게 깎인 기준 |
|---|---|---|---|---|---|
| 8/17 | 2015 편입 인문사회 1 | 3제시문 비교 (구유형) | 872 | 87 A | 종합 대조 13/18 ×2, (가) 결과 분석 2/5 |
| 9/1 | 2022 1-1 | (가)(나)로 소지문 평가 | 635 | 97 S | 소지문 주장 포착 13/16 (응분 논리 누락) |
| 9/1 | 2022 1-2 | (나)(다)로 (라) 실험 설명 | 579 | 81 A | (다)에 입각한 실험 1 누락 9/15, (나) 실험 1 논증 생략 9/15 |
| 9/1 | 2022 2-1 | 그래프로 (가) 평가 | 652 | 76 B | 왼쪽 그래프 16/25, 동기 감소 주장 15/25 (정도 차이 누락) |
| 9/8 | 2023 1-1 | (나)로 (가)(다) 설명 | 612 | 96 S | (다) 설명 1 4/5 (가정적 서술) |
| 9/8 | 2023 1-2 | [지문 A]로 (가)(다) 평가 | 600 | 68 C | (가) 긍정평가 2/5, (다) 긍정평가 2/5 |
| 9/8 | 2023 2-1 | (라)로 (가)(나) 평가 | 670 | 88 A | (가) 평가 7/9 (긍정 누락) |
| 9/14 | 2015 사회 1 | 3제시문 비교 (구유형, 1000자) | 1092 | 72 B | 대분류 27/40, 소분류 20/30 |
| 9/21 | 2016 인문 1 | 3제시문 비교 (구유형, 1000자) | 1096 | 75 B | 재정립 16/30 (장르 차이 미언급) |
유형별로 보면 평가·설명형 1-1은 96·97로 이미 합격권이고, 1-2와 2-1(68·81·76·88)과 구유형 3제시문 비교(72·75·87)에서 점수가 샌다. 세 유형이 각각 다른 이유로 깎이는 게 아니라, 아래 다섯 습관이 문항 형식을 바꿔 가며 반복된다.
유형 1. 한쪽 평가만 쓴다 (잃은 점수 약 23점)
증거 2023 1-2에서 (가)와 (다)를 모두 "비판할 수 있다"로만 구성해 긍정평가 기준 두 개가 각각 2/5. 리포트 문장: "[지문 A]의 '인간에게 편의와 풍요를 제공한다'는 측면과 (가)의 실용성 강조가 일치한다는 긍정적 논증은 전혀 제시되지 않았다." 2023 2-1에서도 (가)를 "부정적으로 평가 가능하다"로만 써 특허수익 증가라는 긍정 결과를 빠뜨려 7/9. 2022 1-2에서는 (다)의 관점을 실험 2에만 적용하고 실험 1(운, 6:4)을 아예 안 써 9/15. 8/17 리포트도 "(가)(나)의 결과가 긍정, (다)의 결과가 부정이라는 대비를 못 했다"고 적었다.
왜 생기나 발문의 '평가'를 '비판'으로 읽고, 기준 제시문과 대상 제시문이 겹치는 부분을 안 찾는다. 같은 답안(2023 1-2)의 부정평가는 둘 다 5/5였으므로 읽기의 문제가 아니라 구성의 문제다.
유형 2. 제시문의 논거가 두 축이면 한 축만 쓴다 (약 25점)
증거 2022 (나)의 핵심은 "재능이 운"과 "재능을 가치 있게 여기는 사회적 기준도 우연"의 두 축인데, 1-1과 1-2 두 답안 모두 첫 축만 썼다(1-1 소지문 13/16, 1-2 (나) 논거 7/10). 2022 소지문의 성과급 옹호 근거도 "효율성"과 "응분"의 둘인데 효율성만 썼다. 2016 (다)에서 "재능·노력·환경"은 썼지만 "칭찬과 격려로 동기를 부여하는 교육 방식"이라는 구체 기제를 "온건한 방식"으로 뭉뚱그려 21/30. 2015 사회 (다)의 "차이를 좁혀서 해결"이라는 방식은 빠지고 "긍정적 기여"로만 써 20/30.
왜 생기나 제시문의 첫 논거를 잡으면 요약이 끝난 것처럼 느끼고 넘어간다. 채점 기준은 논거 수만큼 배점을 쪼개 두므로 두 번째 축을 안 쓰면 그 기준의 30~40%가 자동으로 빠진다.
유형 3. 구유형 비교에서 상위 구조와 범주를 안 세운다 (약 42점, 3편)
증거 2015 사회: 채점 기준의 대분류는 "(가)는 갈등의 원인, (나)(다)는 해결 방안"인데 답안은 "극복 여부"로 대비해 27/40. 리포트: "세 제시문의 관계가 병렬적으로만 나열된 인상." 2016 인문: 재정립 기준은 "세 제시문이 다루는 예술의 범주(줄타기 기예/문학/음악)가 다르기 때문에 관점이 다르다"인데 답안에 문학·음악이라는 단어가 한 번도 안 나와 16/30. 8/17: "각각의 고통 유형을 나열적으로 기술하여 대립의식이 약하다" 13/18. 세 리포트의 예시 답안은 모두 "①대분류(2 vs 1) → ②소분류(같은 편 안의 차이) → ③재정립(왜 다른가 = 범주)"의 3층이고, 마지막 층이 항상 "이처럼 세 제시문이 … 다르게 파악하는 이유는 각 제시문에서 논하는 …의 범주가 다르기 때문이다"로 시작한다.
왜 생기나 제시문별로 잘 읽고(소분류의 개별 분석은 대부분 5/5) 그것을 순서대로 적는다. 차이를 적되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묻는 층이 있다는 것을 문항 구조로 갖고 있지 않다.
유형 4. 자료를 방향만 읽고 정도와 전체를 안 읽는다 (약 24점, 2022 2-1)
증거 2022 2-1 왼쪽 그래프: "나머지 집단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감소"로 중간·높음 집단을 하나로 처리해 16/25. 리포트: "어느 집단이 불변이고 어느 집단이 감소인지 구분하지 않았다. 전체 집단 수준에서 금전적 보상이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종합 결론은 전혀 도출되지 않았다." 오른쪽 그래프: "세 집단 모두 감소"는 맞았지만 "사전 동기가 높을수록 감소 폭이 가파르다"는 기울기 차이를 안 써 20/25, 그 결과 (가) 평가도 "모든 집단에서 타당"까지만 써 15/25. 같은 자료를 한 번 더 세밀하게 읽었을 때(2023 2-1 데이터 분석 7/7)는 만점이었다.
왜 생기나 세 집단 자료를 "하나 vs 나머지"로 압축한다. 방향(증가/감소)만 쓰고 정도(폭·기울기)와 전체 수준(평균·수렴)을 안 쓴다.
유형 5. 결론만 있고 논증이 없거나, 제시문 밖으로 나간다
증거 2022 1-2: "(나)의 관점에서 운에 의해 분배한 실험은 바람직하고"만 쓰고 왜 그런지(운으로 정해졌으니 불평등이 정당화되지 않아 균등에 가까워진다)를 안 써 9/15. 코멘트: "결론만 제시되고 논증 과정이 생략." 2023 1-1: (나)의 관점에서 (다)를 설명하며 "자연을 파괴하고 새로운 위험을 초래"라고 썼는데 리포트는 "(나)의 논지를 벗어나 비약된 해석일 수 있으니 원문 근거를 덧붙여야" 4/5. 2022 1-2에서 (다) 논리를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는 자발적 동기가 감소"로 확장한 문장은 "제시문에서 가져온 것인지 학생 스스로의 비약인지 불분명." 2023 1-2에는 "(가)가 산업혁명의 파멸적 결과를 야기한다"는 시간 순서가 뒤집힌 인과 문장이 있었다.
9편의 채점 기준표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실험 1'과 '실험 2'는 항상 같은 배점으로 나뉘어 있었다(2023 1-2: 5/5/5/5, 2022 1-2: 15/15/15/15, 2023 2-1: 9/9 안에 긍정·부정). 한쪽을 비우면 그 절반이 0이 되고, 채운 쪽이 만점이어도 답안 총점은 70점대에 갇힌다. 2023 1-2(68)와 2022 1-2(81)가 그 사례이고, 양쪽을 다 쓴 2022 1-1(97)과 2023 1-1(96)이 반대 사례다. 공식 문항해설이 매년 "양면"을 요구하는 것(2장 규칙 8·9)과 강사의 "인정할 점은 인정하되"(M4 01:40)가 채점표에서는 이렇게 보인다.
표현: 점수는 안 깎였지만 코멘트의 3분의 2가 여기다
리포트의 문장 코멘트 27개 중 18개가 문법·표기다. 채점 기준표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서술어 조건은 5/5, 2/2로 만점) 실제 채점자는 같은 문장을 읽는다. 반복된 것만 적는다.
- 호응 오류(비문) 6회. "지문을 타당하지 않다고", "교육 방식은 … 진행을 한다", "원리가 밝힐 수 있기", "이는 … 묵자는 … 맹목적일 뿐이다"(주어 둘), "조건을 … 강조한다", "성과를 보였으나 이를 놓쳐". 원인은 만연체다. 리포트 두 건이 "문장이 길어 가독성이 떨어지니 두 문장으로" 지적했다.
- 오타·띄어쓰기 8회. 으용, 에술, 배출랴, 갖아 큰, 대한 대한, 그렇기에타고난, 재능 조차, 능력있는. 마침표 뒤 띄어쓰기 누락도 지적됐다. 9/14·9/21 답안은 1000자를 60분 안에 쓰면서 늘었다.
- 조사 오류. "(가)에 입장" → "(가)의 입장". "본 (가)는" → '본'의 역할 불명.
- 모순 문장 3회. "개인의 노력도 있지만 … 순전히 운에 의해 결정"(2022 1-1), "1.5배 지원 … 균형 있는 지원"(2023 2-1), 앞에서 "균형 있는 지원"이라 하고 뒤에서 "응용기술을 간과"(2023 2-1). 한 답안 안에서 같은 대상에 반대 술어를 붙였다.
- 동어반복. "갈등의 주체를 개개인으로 본다는 점에서 개인으로 보는 것이다", 앞 문단 반복(2022 2-1 코멘트 "새로운 논증 없이 중복").
- 단정어. "필연적으로" (자료 한 번으로 과도한 일반화).
리포트가 칭찬한 표현은 유지한다: 두괄식("(가)의 입장에서 지문은 타당하지 않다"를 단락 첫 문장에), 제시문 문장을 자기 언어로 재구성, 평가형 서술어("타당하지 않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한계가 있다")와 설명형 서술어("~라고 설명할 수 있다")의 구분, 수치 대조(8:2 vs 6:4, 4배 vs 1.5배, 10%p).
글자 수: 9편 중 4편이 상한을 넘었다
600자 문항 6편 중 670자(2023 2-1), 652자(2022 2-1), 635자, 612자가 600을 넘었고 670은 이 리포트의 상한(660)도 넘었다. 1000자 문항 2편은 1092·1096자다. 강사 증언대로 실제 답안지는 1-1·1-2·2-1에 600자 원고지 칸을 준다(M1 00:05). 670자는 시험장에서는 쓸 수 없는 답안이고, 초과분은 대개 유형 5의 반복·확장 문장이었다. 연습에서도 원고지 칸에 쓰거나 글자 수를 세는 도구를 켜 두고, 600을 넘기면 반복 문장부터 지운다.
남은 기간 적용: 검토 10분에 보는 다섯 줄
② 기준 제시문의 핵심어를 두 개 썼는가. "A뿐 아니라 B도". (유형 2)
③ 비교형이면 마지막에 "이유는 …의 범주가 다르기 때문이다"가 있는가. (유형 3)
④ 자료는 집단별 → 정도 → 전체 세 층인가. "필연적으로"가 없는가. (유형 4)
⑤ 결론 문장 뒤에 '왜냐하면 + 제시문 문장'이 붙어 있는가. 문장이 두 줄을 넘으면 자른다. 600자를 넘지 않는가. (유형 5, 표현)
8장의 17일 플랜에서 "오답 4칸 기록"은 이 다섯 줄로 바꾼다. 남은 기출 실전마다 이 표의 유형 번호를 답안 여백에 적고, 같은 번호가 두 번 나오면 그 유형의 시험장 동작만 다시 읽는다.
10출처와 검증 로그
원문으로 직접 확인한 것
- 2022·2023·2024·2025·2026 공식 문제지(첨부 PDF, 수식·그래프는 페이지 렌더링으로 판독). 2020 인문·사회, 2021 모의·오전·오후는 2010~2025 기출모음 PDF에서.
- 2010~2019 구유형 24세트는 같은 기출모음에서 세트별 발문 전문·제시문 역할·자료 트릭을 별도 추출(그래프 수치가 이미지인 세트는 본문 설명만 반영).
- 연세대 입학처 선행학습영향평가 결과보고서 2021·2022·2023·2024·2025·2026 본책(통합자료실 BBS 2688·2862·3013·3217·3356·3490): 인문(·사회)계열 논술 문항카드 전문(출제 의도, 출제 근거, 문항 해설, 2-2 공식 풀이, 검토교사 의견)과 채점 절차.
-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2026.5.29): 시험 일시, 형식 변경 없음, 수능최저 미적용, 2028 예고. 진학어플라이 최종 경쟁률(2026.9.9).
- 미래캠퍼스 선행학습보고서 2024~2026, 2027 모의논술 안내 기사.
- 강사 분석본(황성찬T) 2022·2023·2024·2025, 영어 지문 근거보고서(아스트라), 개념 키워드표(ARCHE).
- HSC논술 인문 강의 10편(약 17시간) 자동자막 전문. 자막 오기는 문맥으로 보정했고, 불명확한 발언은 채택하지 않았다.
- 로지움(LOGIUM) 첨삭 리포트 5건(2026.8.17, 9.1, 9.8, 9.14, 9.21): 답안 9편의 채점 기준별 점수·평가 근거·문장 코멘트·예시 답안 전문. 9장의 집계는 이 채점 기준표를 기준 단위로 다시 더한 것이다.
- HSC 인문수리논술 연세대 특별반(조성우T) 강의 12편(2025.7.12~9.20, 약 21시간) 자동자막 전문과 수업자료 PDF 12개(OT, 1~3·5~7·9~11주차, 2026학년도 제1회 자체 모의고사, 예시답안). 6·7주차 PDF는 한글 폰트가 깨져 페이지를 이미지로 렌더링해 읽었다. 11주차 공개첨삭의 학생 답안 20편은 이미지로 판독했다.
- 수리 9문항 전부 Python으로 재계산해 강사답안·공식 해설과 일치 확인. 자체 모의고사 3문항(√3, 10/a, m>3)과 경희대·외대 예제 7문항도 재계산했다.
복기·추정에 의존한 것
- 2026 [지문 A]가 고려대 2024 모의논술 변형이라는 것: 합격자 복기(오르비) 주장, 미확인.
- 영어 지문 역할이 해마다 교대한다는 것: 4년 관찰, 규칙이라기엔 표본이 작음.
- 구유형 제시문 저자(루소·흄·칸트 등)는 본문에 이름이 없는 경우 내용상 추정.
- 편입 논술 2024~2026 소재: 사설 교재 목차와 복기 글 요약. 공식 기출 비공개.
- 인문 채점 기준표·예시답안: 대학 미공개. 이 리포트의 "득점 요소"는 공식 문항해설·검토의견·강사답안·복기를 겹친 추론.
주의: 강사 자료의 오탈자
- 2023 2-1 강사답안의 "기초학문을 지향한 국가A"는 국가B의 오기.
- 2025 (나)를 완전한 결정론으로 잡은 ver1보다 마지막 문단의 순응적 주체성을 살린 ver2가 공식 해설("유전자가 허락한 범주에서 긍정적 태도")과 일치한다.
- 강의에서 2022 상식 실험의 c를 "2"라고 말한 대목은 계산상 2/3이 맞다.
- 수리 수업자료의 오탈자: 3주차 p.13의 "f(1)=19/5, 3.2점 상승"은 f(1)=18/5, 3점이 맞다. 3주차 p.11 "양에서 음으로 바뀌면 극소"는 "음에서 양"의 오기. 9주차 p.17 여백의 2020 사회 면적 계산(참 17/27, 거짓 3/8)은 삼각형 밑변을 1 크게 잡은 것으로, 정확히는 0.546과 0.3125다. 자체 모의 1회 문제지의 "√2≈1.1414"는 1.414. 10주차 2024 예시답안의 "C국 전체의 삶의 질은 3.5에서 8로 상승"은 소비자 g(x)의 값이다(강의에서는 소비자로 정정). 6주차 자료 p.1의 h(x)=f(x)−g(x)는 g−f의 오기(강의에서 정정).
- 강사의 2026 예측 중 지수·로그, 주기함수, 조건부확률 재출제, 정적분 정의 함수는 실제 2026 기출에 나오지 않았다. 5장 예측 검증표 참조.
- 초판(9/23)의 오류를 정정했다: 2021 오전 2-2의 계수(a=0.1, b=−10, c=0), 수리 출제범위 서술(확률과 통계는 2025 출제범위에 명시), 영어 각주 규칙의 과장(직접 명명은 3/10), 영어 결론 위치 9/10 → 8/10, 2021 오후 (라)의 출처(램버트 Shadow Work), 2022 (가)의 출처(브레흐만 휴먼카인드).
다음 단계: 새 첨삭 리포트가 오면 9장 성적표에 행을 추가하고 유형 빈도를 갱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