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분석 · 강사 자료 · 강의 · 합격자 복기 미사용
기출 원문과 공식 문항카드만으로 읽은 연세대 인문논술
이 페이지의 모든 주장은 두 종류의 원문에서만 나왔다. ① 2020~2026학년도 논술 문제지 10세트(2020 인문·사회, 2021 모의·오전·오후, 2022~2026), ② 연세대 입학처 선행학습영향평가 결과보고서 2021~2026의 인문(·사회)계열 논술 문항카드(출제 의도, 문항 해설, 2-2 공식 풀이, 검토교사 의견). 강사 분석본, 유튜브 강의, 합격자 복기, 사설 교재는 한 줄도 쓰지 않았다. 구유형(2010~2019)은 발문 구조 비교에만 썼다.
0110세트 구조 데이터
문제지를 읽고 세트마다 같은 칸을 채웠다. 아래 표의 모든 칸은 문제지 원문에서 직접 확인한 것이고, 출처 칸만 공식 문항카드에서 왔다.
| 세트 | 영어 위치·역할 | 기준 제시문(공식 출처) | 대상 제시문 | [지문 A] | (라) 설계 | 2-2 |
|---|---|---|---|---|---|---|
| 2020 인문 | (나) 기준 | (나) 케이건: 합리성/도덕성 분리 | (가) 칼레의 시민, (다) 자살테러 | 견리사의 (기준) | 3집단(생존확률 0.2/0.5/0.8) × 신념 × 선택 | 조건부확률 |
| 2020 사회 | (나) 기준 | (나) 시부타니: 수요>공급→소문 / (가) 인식론적 회의 / (다) 진실 추구 | — | 홉스 (기준) | 새로운/기존 소문 × 중요도 곡선 | 확률밀도함수 비교 |
| 2021 모의 | (나) 기준 | (나) 양립론 | (가) 소설(채식), (다) 커피 실험, (라) 전향적 연구 | 없음 | 계절 × 음료 온도 표 | 조건부확률 비교 |
| 2021 오전 | (다) 대상 | (가)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 (나) 김지혜 『선량한 차별주의자』 / (라) 윌킨슨·피켓 The Spirit Level | (다) 마커스·코너 Clash! 두 신문 | 없음 | 상위25%/하위25% 국가 산점도 | 도함수→원함수 |
| 2021 오후 | (라) 자료 | (가) 야스퍼스 『역사의 기원과 목표』 / (나) 케인스 「손주 세대의 경제적 가능성」 | (다) 양귀자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 없음 | 3개국 노동·소득·삶의 질 + (라) 램버트 Shadow Work 실험 | 삼차 최적화 + 생존 제약 |
| 2022 | (나) 기준 | (가) 브레흐만 『휴먼카인드』 / (나) 샌델 Tyranny of Merit / (다) 통합사회 교과서 | 소지문 성과급 제도 (사회·문화 교과서) | 발문 내 소지문 (대상) | 3집단 추세선 2개 + (라) 최후통첩 2실험(출제위원회 작성) | 부등식→함수, 극한 |
| 2023 | (다) 대상 | (나) 베이컨 『신기관』 | (가) 루쉰 「전쟁을 막은 이야기」(묵자), (다) 토플러 Future Shock | 하라리 『사피엔스』 (기준) | 2국가 × 2시점, 지표 3개 | 수열 합(정적분 근사 허용) |
| 2024 | (나) 기준 | (가) 싱어·누스바움·칸트(윤사·생윤 교과서) / (나) 아피아(생윤 지학사) | (다) 금희 「세상에 없는 나의 집」(문학 창비) | 시 (대상) | 2국가 척도 3문항 + 국내/해외 기부 | 이차·삼차 최적화 2경우 |
| 2025 | (다) 대상 | (가) 칸트(고전과 윤리 전북) / (나) 최재천(국어 천재·금성) | (다) 위고 『레미제라블』(국어 금성 영역본) | 흄 (대상·비교) | 표1 2그룹 + 표2 하위 2그룹 전후 + 그림 | 곱셈정리 + 사차 [0,1] |
| 2026 | (나) 기준 | (가) 순자(독서 천재 108~110) / (나) 호프스테드(독서 천재 130~131 영역본) | (다) 졸라 「나는 고발한다」(독서 천재 124~127), 인물 2 | 마키아벨리(독서 천재 174~177) (대상) | 3국가 = 2요인 2×2 − 1칸 | 이차+삼차 [0,1] + 제약 m |
02출제 설계를 역산하면 다섯 단계가 보인다
네 세트(2023~2026)의 발문·제시문·자료·수식을 겹치면 같은 순서가 나온다. 이것은 공식 문서에 적힌 절차가 아니라 결과물에서 거꾸로 읽은 것이다.
- 대주제 한 문장. 공식 출제의도가 매년 "'X'를 대주제로 설정하고"라고 쓴다. 2022 '정의와 불평등', 2023 '기술 사용', 2024 '세계시민주의', 2025 '이타주의', 2026 '인간의 본성과 권력거리'. 2021은 오전 '책임소재', 오후 '직업 생활과 행복한 삶'.
- 기준 제시문 둘을 대립시키고, 그중 하나를 영어로. 2026 순자(개인) vs 권력거리(구조), 2025 칸트(의지) vs 유전자(기질), 2024 엄격 vs 뿌리내린 세계시민, 2023 실용 vs 순수 vs 응용우선.
- 대상 제시문 하나에 그 축이 드러나는 인물·사례를 넣는다. 2026은 인물이 둘(화자·비요)이라 조합이 4가 됐다.
- [지문 A]로 같은 대주제의 다른 차원을 연다. 2023 순수/응용 → 순기능/역기능, 2025 의지/기질 → 이성/감정, 2026 개인/구조 → 사랑/공포(복종의 기제).
- (라)를 실험 설계처럼 만든다. 표의 집단 = 기준 제시문의 화신, 그림 = 결과, "다른 조건은 동일" = 인과 추론 요구. 2-2는 이 자료를 함수로 다시 쓴다.
03원문에서만 도출한 규칙 14개
규칙마다 성립 세트와 반례를 적었다. "N/10"은 2020~2026 10세트 기준이고, "N/4"는 2023~2026 기준이다.
2023 표 열 이름 '기초학문/응용기술', 2024 척도 문항 '인류 보편의 가치/문화적 특수성', 2025 그룹 정의 '의지/타고난 재능', 2026 열 이름 '개인 윤리성/권력거리'. 발문에 대주제 키워드가 없어도(2025·2026) (라)의 변수를 읽으면 축이 나온다. 4/4. 2022도 그래프 축이 '금전적 보상·내재적 동기'로 (가)의 축과 같다.
2023 "다른 모든 조건은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2024 "두 국가의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2025 "비교를 위해 다른 요소들은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2026 "개인 윤리성과 권력거리 외의 다른 요인들은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4/4, 2021 오후·2017 인문·2018 인문도 동일. 2026 공식 문항해설이 이 가정 아래 "권력거리의 효과", "개인 윤리성의 효과"를 유추하라고 쓴다.
2026 A(높음·큼)–B(높음·작음)는 권력거리만 다르고, B–C(낮음·작음)는 윤리성만 다르다. 2×2 설계에서 '낮음·큼' 한 칸을 뺀 것이다. 2025는 A–B(가치관)와 A-1–A-2(선의지 강도)의 두 쌍. 2021 오후는 A·B·C가 노동시간 90/50/70으로 C가 중간. 공식 해설(2026 ②③, 2021 오후 ①)이 정확히 이 쌍 비교로 서술한다.
| 세트 | 표만 보면 | 그림의 실제 | 공식 해설이 이 지점을 다루는 문장 |
|---|---|---|---|
| 2026 | 권력거리 큰 A가 가장 복종적 | A 거부 60%로 최고, 작은 C가 즉시 이행 60% | "A, B 차이 → 권력거리 효과 / B, C 차이 → 윤리성 효과" |
| 2025 | 봉사 줄인 집단은 즐거움↓ | 봉사를 더 줄인 A-2가 즐거움 70→80 | "유전자가 허락한 범주에서 … 긍정적인 태도에서 삶의 의미" |
| 2024 | 특수성 중시 B는 해외 기부 없음 | B 해외 250억, 국내 300억 | "B국은 국내 결식아동 돕기 기부액이 해외보다 더 많다" |
| 2023 | 응용 800의 A가 특허에서 압도 | 특허 A 50 vs B 45 | "국가 B가 균형적으로 투자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면 추가적인 가점" |
| 2022 | 보상↑ → 성과↓ (가) | 낮은 동기 집단은 성과↑, 평균은 불변 | "(가)의 주장은 내재적 동기가 높은 집단에만 적용" / "전체 평균이 일정하면 비용 대비 성과는 낮아졌다 → (가)와 일치" |
| 2021 오전 | 불평등↑ → 비만↑ | 하위 25% 국가는 평평 | "근거 자료는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들의 경우에만 유효" |
| 2021 오후 | 노동↑ → 삶의 질↓ | 노동 90% A국이 자아성취 9로 최고, 스트레스도 8 | "A국의 자아성취감이 부분적으로 착각 혹은 '정신승리'에 불과할 가능성" |
| 2020 인문 | 신념이 구조 행위를 결정 | 생존확률 0.8이면 신념 무관(6000/6000) | — |
8/10(2020 사회는 U자형 곡선, 2021 모의는 여름 역전). 어긋난 집단을 설명하는 문장이 공식 해설에서 항상 기준 제시문의 후반부 문장이다.
2021 오전 공식 해설: "중위권 국가 자료 누락", "상관 자료만 있어 인과 추론 불가"는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는 결과들을 바탕으로" 비판하라는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다". 2022 공식 해설은 같은 자료로 (가)의 한계와 (가)의 타당성을 둘 다 적는다. 2021 오후 공식 해설은 "(가)와 (나)는 각각 양가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명시하고 "(가)는 …을 간과하였지만 …을 지적하였다"는 문형을 쓴다. 따라서 어긋난 집단 → "이 관점은 [조건]에서 성립한다"가 정답 방향이고, "따라서 (가)는 틀렸다"는 아니다.
2022 "평가", 2023 "평가", 2024 "해석", 2025 "분석하고 설명", 2026 "비교 설명". 3/3. 2024·2025·2026 공식 해설도 표·그림의 각 요소를 (가)(나)의 문장과 대응시키는 서술이 전부이고 '한계' 서술이 없다. 평가 문장을 아예 빼라는 뜻은 아니지만, 채점 요소의 중심이 대응(매칭)으로 옮겨 갔다.
2023 (나)→(가)(다) = 2, 2024 (다)→(가)(나) = 2 + 공통점, 2025 (가)(나)→(다) = 2, 2026 (가)(나)→화자·비요 = 4. 발문 동사: 2023 설명, 2024 비교·평가, 2025 각각 설명, 2026 설명. 공식 해설의 서술 단위도 이 블록과 같다(2023 해설이 "(나)를 바탕으로 (가)", "(나)를 바탕으로 (다)" 두 덩어리).
2023 하라리(기준, 순기능/역기능), 2024 시(대상, 내면 변화), 2025 흄(대상, 이성/감정), 2026 마키아벨리(대상, 공포 통치). 2020 인문 견리사의·2020 사회 홉스는 기준. 1-1의 대립어로 1-2를 쓰면 요구를 놓친다. 축 이동 4/4.
2020 인문 마지막 문장(허용 결론), 2021 모의 마지막 문장(rational agents are typically free), 2021 오전 마지막 문장(interdependent cultures … social forces), 2021 오후 2문단 후반(mindless accumulation), 2022 마지막 문장(it is a mistake to assume), 2023 5문단(중단이 더 파괴적) + 3문단 끝(응용 우선), 2024 마지막 문단(rooted cosmopolitanism), 2026 마지막 문단(authority survives only where matched by obedience). 8/10. 예외: 2020 사회(단일 문단, 정의·조건이 중간), 2025(연설문). 2026 영어과 검토교사 의견도 "마지막 단락에서 요지의 방점"이라고 쓴다.
직접 명명 3/10: 2021 모의 compatibilism·coercion, 2024 cosmopolitanism, 2026 power distance·obedience. 한쪽 편 지시 3/10: 2022 privilege·prejudice, 2023 Luddite, 2025 fraternity. 나머지 4편은 어휘 주석뿐. 2021 출제의도 원문이 각주의 성격을 밝힌다: "교육과정에 포함되지 않는 영어단어는 그 의미를 제시문 하단에 표시하였다."
2026: 부서 0.2와 1, 회사 1/3. 공식 해설 "두 부서의 성격을 절충하여 중간 정도의 조직 문화를 택하는 것이 회사 전체에 도움". 2024: C국 최적 3.5, 세계 최적 2. 공식 해설 "C국 소비자와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이해가 상충하기보다 일치할 수 있음". 2025: 기질 집단별 참여율 0.6/0.2, 정책 후 전체 0.55. 공식 해설 "성취는 유전자가 정한 한계 내에서 가능". 2021 오후: 개인 최적 1/√h, 생존 제약 3. 공식 해설 "일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더 일할 수밖에 없고 낮은 삶의 질". 2021 오전: 구조론에 "대체로 부합"하되 "개인 요인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5/5 (2021~2026 미분·최적화 문항).
2025 y′ = 4x(4−x²) > 0 → x=1. 2026 h 증가 → x₂=1, f 극대 1/3이 제약 x ≥ m에 밀리면 x₃=m. 2021 오후 극값 1/√h가 정의역 x ≥ 3에 없으면 x=3. 공식 풀이 셋 다 "(a) 극값이 정의역에 포함되면 / (b) 포함되지 않으면"의 두 갈래로 쓴다. 갈래 하나만 쓰면 공식 풀이의 절반이다.
2021 출제의도 "수학 문항은 연산 능력보다 개념 이해 여부를 확인하는 데 초점". 2022 공식 풀이 "60:40에 대응되는 c와 80:20에 대응되는 c를 찾은 경우 가산점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정답 여부는 … 실험 결과가 달라지는 부분을 설명하는 것에 초점". 2023 발문 "정확한 액수를 계산하거나 그래프를 이용해 근사치를 계산하시오", 공식 풀이가 정적분 근사(약 800, 400)를 인정. 값은 가산점, 설명이 본점이다.
2026 (가)(나)(다)와 [지문 A] 모두 천재교육 『고등학교 독서』(108~110, 130~131, 124~127, 174~177쪽). 2025 (가) 『고전과 윤리』, (나)(다) 『국어』. 2024 (가)(나) 『윤리와 사상』·『생활과 윤리』, (다) 『문학』. 2021~2023은 교양서 원전(야스퍼스, 케인스, 브레흐만, 샌델, 베이컨, 토플러, 하라리)이 많았고 문항카드가 "교과서에 등재된 지문이나 그와 관련된 일반 교양서적"이라고 썼다. 2024 이후 표현이 "교과서에 등재된 지문을 발췌"로 바뀌었고 실제 출처도 교과서로 수렴했다. 2026 국어과 검토의견은 "재구성 위주가 지속돼 예측 가능성이 증가 … 교과서 내용을 직접 인용하는 방식도 병행" 권고. 2027 후보 풀의 1순위는 『독서』·『윤리와 사상』·『생활과 윤리』·『문학』 교과서 지문이다.
042026 세트를 원문만으로 풀면
공식 문항카드는 1-1·1-2의 정답 방향을 검토교사 의견으로만 남겼다. 그 빈칸을 제시문 원문에서 채운 것이 아래다.
1-1의 열쇠는 (나) 2문단의 숫자다
(나)는 "The PDI of Sweden was 31 out of 100 and that of France was 68"이라고 쓴다. (다)의 무대는 프랑스다. (나) 3문단은 큰 권력거리 나라를 "polarization between dependence and counter-dependence"로 설명한다. 그러면 비요 장군(참모본부·여론에 의존해 반박하지 못함)과 화자(권위를 전면 거부하고 기소를 자청함)는 같은 사회의 두 극이다. (나)의 관점에서 두 인물은 각각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으로 설명된다. (가)의 관점은 두 인물을 성·정·려·위의 어느 단계에서 멈췄는가로 가른다. 화자는 "저의 행위는 순전히 의도적"(위), 비요는 "한순간 갈등을 하기는 했겠지요. 하지만 그 순간이 끝"(려에서 멈춤). 검토교사 의견도 "성, 정, 려, 위를 화자와 비요 장군에 어떻게 적용하여 비교 설명할 것인지가 핵심"이라고 썼다.
1-2는 가치판단이 아니라 조건 판단이다
(나)에 "it does not mean that a country of small power distance is culturally better"가 있으므로 마키아벨리를 '나쁘다'고 쓰면 (나)의 관점이 아니다. (나)로 할 수 있는 말은 셋이다. 공포 통치는 큰 권력거리의 '의존' 유형과 부합한다(군대라는 조직에서 특히). 그러나 큰 권력거리는 반의존도 낳으므로 "실패하는 경우가 결코 없다"는 단언은 성립하지 않는다. 그리고 "authority survives only where it is matched by obedience"이므로 통치의 효과는 군주가 아니라 부하의 인식에 달려 있고, 스웨덴처럼 협의를 기대하는 사회에서는 베르나도트가 겪은 문화 충격이 재현된다. 검토교사 의견: "[지문 A]가 권력거리가 큰 것인지 작은 것인지를 명확하게 판단 … 우열을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 특성, 장단점을 바탕으로 평가."
2-1은 두 쌍, 2-2는 부분과 전체
A–B 쌍(권력거리 효과): 거부 60→30, 협의 후 이행 30→60. B–C 쌍(윤리성 효과): 거부 30→10, 즉시 이행 10→60. 윤리성이 낮으면 권력거리가 작아도 즉시 이행하므로, 불복종의 '여부'는 윤리성(위)이 정하고 불복종의 '형태'(전면 거부 vs 협의)는 권력거리가 정한다. 2-2는 g 최대 x₁=1/5, h 최대 x₂=1, f=g+h 최대 x₃=1/3(m ≤ 1/3) 또는 m(m > 1/3). f(0)=3, f(1/3)≈3.48, f(1)=2이므로 완전 수직이 완전 수평보다 나쁘다. 공식 해설의 결론 문장: "부서 A가 회사 전체의 성과에 더 중요함", "대표는 … 회사 전체의 성과와 자신의 개인적 선호를 절충하여 조직 문화를 선택한다."
05공식 문항카드가 알려주는 채점의 방향 (원문 인용만)
| 연도 | 원문 | 읽히는 것 |
|---|---|---|
| 2021 | "본 논술시험은 익숙한 개념을 활용하여 응시자가 데이터와 수리적 개념에 근거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 이를 제시문의 맥락에서 논리정연하게 추론하고 확산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지 평가" | 2-1·2-2의 평가 대상은 '데이터에 근거한 판단'과 '제시문 맥락과의 연결' |
| 2021 오전 | "이러한 답안은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는 결과들을 바탕으로' 제시문 (라)를 비판해야 하는 문항의 요구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 | 발문 범위 밖의 비판은 무효 |
| 2021 오후 | "(가)와 (나)는 각각 양가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 평가형의 기본형은 양가 |
| 2022 | "두 실험 모두에서 참가자들은 50:50으로 배분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 … (마지막 줄의 'mistake' 주목)" | 영어 마지막 줄의 판단어가 1-2의 근거 |
| 2022 | "c를 찾은 경우 가산점 … 정답 여부는 … 설명하는 것에 초점" | 수리의 본점은 설명 |
| 2023 | "균형적으로 투자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면 추가적인 가점" | 중간 위치를 읽으면 가점 |
| 2024 | "우선순위 간격 … 1, 3, 5 …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세계시민주의에 대한 인식 차이가 더 커질 수 있음" | 척도의 간격까지 읽는 것이 '추론' |
| 2025 | "① 유전자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② 그래도 인간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살아야 한다 ③ 하지만 인간의 성취는 유전자가 정한 한계 내에서 가능하다" | 2-2 해석의 3단 구조: 결정 → 노력 → 한계 |
| 2026 | "계열별 50여개의 샘플 답안을 무작위 선정하여 출제위원이 먼저 검토 … 20여 건을 가채점 대상으로 선정 … 모든 논술채점위원은 가채점 답안을 먼저 채점함으로써 출제위원의 평가 기준과 비교한 후, 본채점" | 출제위원의 요소표가 기준, 채점위원은 그 요소를 찾는다 |
| 2026 | "재구성 위주 방식이 수년간 지속적으로 활용됨에 따라 문항 유형의 예측 가능성이 증가 … 교과서 내용을 직접적으로 인용하는 방식도 병행" | 2027 지문은 교과서 원문에 가까워질 수 있음 |
062027을 원문 논리로만 예측하면
- 소재 풀. 2024 이후 출처가 교과서로 수렴했고 검토의견이 직접 인용을 권했다. 『독서』(천재),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고전과 윤리』, 『문학』 교과서의 사상가·문학 지문이 1순위. 같은 해 다른 전형의 제시문 풀(2026 면접: 센 『자유의 발전』, 필터버블, 요양원 선택권 실험; 미래캠: 맹자·순자)도 같은 출제 조직이 고른 것이므로 2순위.
- 축. 2022 공정, 2023 기술, 2024 보편/특수, 2025 의지/기질, 2026 개인/구조로 왔다. 2020~2026에 한 번도 본지문으로 나오지 않은 큰 축은 자유 vs 질서(사회계약), 성선 vs 성악(맹자), 개인 자유 vs 알고리즘·구조(면접에서 이미 출제). 이성 vs 감정은 [지문 A]로만 나왔다.
- 형식. 2027 요강에 인문계열 형식 변경 없음. 4문항, 600자×3 + 수리. 변별 장치는 매년 한 칸씩 옮겨 왔다(2023 영어=대상, 2024 1-1 역전, 2025 표 2개, 2026 조합 4 + 3국가). 아직 안 쓴 칸은 2-2(두 함수 비교, 조건부확률 재결합)와 [지문 A]=문학이다.
- 영어 역할. 2023 대상, 2024 기준, 2025 대상, 2026 기준으로 교대했다. 표본이 4라 규칙이라 부를 수 없지만, 2027에 영어가 대상(문학·사례)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07이 분석의 한계
- 채점 기준표와 예시답안은 비공개다. 위의 "채점 방향"은 문항 해설과 검토의견의 문장에서 읽은 것이지 배점표가 아니다.
- 2020학년도 이전 보고서는 현재 입학처 게시판에 첨부가 없어 확보하지 못했다. 2020 인문·사회 세트는 문제지만으로 분석했다.
- 규칙의 분모가 4~10이라 통계라기보다 관찰이다. 반례가 생기면 규칙은 바뀐다.
- 본 리포트와 이 페이지가 같은 결론에 이른 항목(어긋난 집단, 축 이동, 끝점, 마지막 문단)은 원문에서 독립적으로 재확인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리포트에만 있는 항목(10문장·60자 규칙, 시간 배분, 술어 선호, 첫 문장 문형)은 강사 경험에 의존하며 원문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